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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좋게 만드는 25가지 방법

덕 쌓기도 어려운데 원한일랑 맺지 말자 요즘 어디 가나 악수를 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알 듯 말 듯한 사람이나 아니면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마치 백년지기라도 만난 듯 반가운 얼굴로 다가와 손을 내밀기 시작했다 싶으면, 아, 또 선거철이 왔구나 생각하면 되지요. 선거 때만 반짝 나타나는 그들이 그리 달가울 리는 없어서 건성으로 악수를 나누고, 또 건네주는 명함도 받는 둥 마는 둥하며 주머니에 그냥 쓱 집어넣는데, 어제는 20대 초반의 청년이 “OOO의 아들입니다. 저희 아버지 잘 부탁합니다” 라며 명함을 내밀기에 새삼 그 청년의 얼굴과 명함을 한 번 더 보았습니다. 요 며칠 교육감 후보인 고승덕님의 딸이 SNS를 통해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는 글을 올려 시끌시끌한데다, 그에 앞서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님의 아들이 도무.. 더보기
[운명을 좋게 만드는 25가지 방법] 베풀고 가는 것이 가지고 가는 것이다 복되게 사는 것이란 무엇일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부자로 사는 것을 가장 복된 삶으로 생각할 것이고, 건강을 잃고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르러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다,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복된 삶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에서 무엇을 최고의 복으로 여기는지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여기에 대해 우리 조상들은 어느 한 가지에 치중하지 않고 오복(五福)을 규정해 놓았습니다. 오복이란 수(壽), 부(富), 강령(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말합니다. 첫번째 수(壽)란 수명을 말합니다.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잣집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몇 년 혹은 몇 달 살고 수를 마친다면 결코 복된 삶이라 할 수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