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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간관리의 기술 9가지..시간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시간관리의 기술 9가지..시간의 행복지수를 높여라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지만, 시간은 지극히 주관적인 개념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가장 단적으로 표현한 것은 상대성이론을 전개한 아인슈타인의 명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아름다운 여자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때는 1시간이 마치 1초처럼 흘러가지만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을 때는 1초가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진다"고 했으니까요. 실제로 시간은 같은 30분이라도 주변상황이나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3시간처럼 길게 여겨지기는가 하면 때로는 3분처럼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하루 24시간을 30시간처럼 쓰면서도 여유롭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20시간도 안 되는 듯 늘 시간에 쫓겨 허겁지겁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관리를.. 더보기
더울 땐 인스턴트 아이스커피가 최고! 더울 땐 인스턴트 아이스커피가 최고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오늘 포스팅은 안티에이징 의학전문의인 히비노 사와코가 들려주는 무더위를 이기는 팁입니다. 그리고 커피 이야기가 나온 김에 부드럽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Java Jive의 와 커피 관련 명언도 몇 개 함께 올립니다. 아무리 우리나라 날씨가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어가고 있다고는 해도 미처 6월도 되기 전에 이렇게 한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온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후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어찌나 더운지 서점에 들어가자마자 책을 살펴보기도 전에 커피숍으로 가서 아이스커피부터 찾았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더울 때는 아이스커피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안티에이징 의학 전문의인 히비노 사와코는 에서 더위를 먹었을 때는 인스턴트커.. 더보기
지금 바로 선택할 일과 나중에 선택해도 될 일을 구분하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선택하는 능력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했습니다. [선택의 심리학](도흥찬)에서도 자신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바로 행동해야 할 문제인지 판단하고, 만약 지금 바로 해야 할 일이면 미루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고, 누구를 도와주고 싶다면 그 마음이 들었을 때 바로 도와주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 우리 술 한잔 할까?” 하고 물으면 “좀 생각해 보고 나중에 전화할게” 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저녁 뭘 먹지” 하고 물어도 “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할게”라고 대답한다. 간단한 일도 너무 신중하다. 이런 사람이 실수가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 더보기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기면서 사는 3가지 방법 “현재를 살아라”는 뜻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본디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에서 유래한 싯귀입니다. 그리고 그 후 영화 에서 전통적인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에 부임한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이 획일적인 수업방식에 지친 학생들에게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선배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살아라. 충만한 삶을 즐겨라” 라고 인용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진 말입니다. 고대 하와이의 문제해결 기법인 '호오포노포노'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로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마벨 카츠도 지나간 과거는 놓아버리고, 미래는 미래가 알아서 잘 돌볼 테니 내버려두고, 오직 “현재를 살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 만일 바로.. 더보기
[콤플렉스는 나의 힘] 콤플렉스, 그까이꺼! 여행을 함께 하는 것은, 그리고 밤을 함께 지새우는 것은 사람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게 분명하다. 하긴 그냥 눈인사만 주고받은 사람과 차 한 잔이라도 같이한 사람이 다르고, 밥 한 번 먹은 사람은 더 다르다는 것, 그 동안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보통은 함께 여행을 가도 2인 1실을 쓰기가 십상인데, 지난해 겨울엔 펜션을 빌려 넓은 1층에서 중학교 때 동창 아홉 명이 다 같이 모여앉아 밤새 이야기를 나누다가 졸다가 했다. 2층에 방이 여러 개 있었지만, 저마다 풀어놓는 이야기가 도무지 끊이질 않다 보니 그냥 모두 함께 1층에서 밤을 새운 것이었다. 순수했던 10대 중반의 3년을 함께 보냈고, 그 후로도 계속 만남을 이어온데다, 비교적 솔직한 성격들이어서 제 속내를 굳이 감추려 들지 않는.. 더보기
불천노(不遷怒) 분노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마라! 불천노(不遷怒)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옮기지 마라! 불이과(不二過) 한 번 한 잘못을 두 번 반복하지 마라! 요즘 분노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좋지 않은 경제환경과 불안한 고용환경이 계속되면서 화풀이성 방화와 폭력이 늘어나고 있고, 잠깐의 분노를 참지 못해 인생에 오점을 남기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이 첫번재 문제이고,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풀거나 전가하는 것이 두번째 문제입니다.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넘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에는 자신의 분노를 남에게 옮기지 않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공자가 그의 제자들 중에서 누구보다 아꼈던 수제자 한회(顔回). 29살의 나이로 요절한 불운의 사나이기도 한 안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