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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갚음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최고의 전략 팃포탯 규칙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최고의 전략 팃포탯 규칙 팃포탯(Tit for tat) 규칙이란 이른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방이 한 그대로 되갚아준다는 뜻으로, 상대방이 신사적으로 협력하면 팃포탯은 협력하지만 반대로 이기적이어서 배반하면 다음번에 이기적 배반으로 앙갚음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첫 수는 협력하고, 그 다음부터는 상대방이 바로 조금 전에 한 그대로 따라하는 전략입니다. 실천주의 윤리학자 피터 싱어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를 통해 이기적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실천윤리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피터 싱어가 들려주는 최고의 전략 팃포탯 규칙]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팃포탯 규칙이 어떻게 인간관계나 사업, 정치, 외교 등에서 잔꾀를 .. 더보기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가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에게 멱살을 잡혔다. 성공충 부장판사는 JTBC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49부 부장판사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성공충'이라는 이름에서 쉽게 연상되듯,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을 달려온 사람이다.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을 차지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 보디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성부장에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한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