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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불안정한 삶을 보다 수월하게 살아가는 법 6가지 불안정한 삶을 보다 수월하게 살아가는 법 6가지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보다 큰 행운과 좋은 기회를 잡기 바라며, 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를 갈망합니다. 문제는 이런 이기적이고 터무니없는 생각에 빠져 있으면 불안정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강건한 삶을 살기 위한 지혜가 담긴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의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들려주는 [불안정한 삶을 보다 수월하게 살아가는 법 6가지]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쓸데없는 고정관념과 남들이 쥐어준 낡은 잣대를 버리고 불안정한 삶을 보다 수월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불안정한 삶을 보다 수월하게 살아가는 법 6가지 1 고민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라 숱한 고민을 부둥켜안고 살아가는 우리는 어서 고민에서 벗어나 홀가분해지기를 바란다. 하.. 더보기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진정한 친구 사귀는 법..친구 유형 6가지 우리에게 늘 귀감이 되는 말씀을 들려주셨던 법정스님은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 것을 경고하는 말씀도 남겼습니다.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맺어야 하며,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헤프게 인연을 맺어놓으면 정작 쓸 만한 인연은 만나지 못하고 어설픈 인연만 만나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받는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진실한 사람에게 투자할 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겪는 피해는 대부분 진실하지 못한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데 대한 혹독한 대가라는 것이지요. 친구도 그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법정스님이 말씀하시는 을 로 바꾸어도 전혀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도 "품행이 바른 친구와 교제하라. 나쁜.. 더보기
고전명언 10선..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명언 고전명언 10선..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명언 누군가 옳은 말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말을 한 당사자가 그런 옳은 말을 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에만 거부감 없이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발린 소리나 공허한 말로 치부될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옛 선비들이 남긴 말들은 그분들이 한결같이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온 것을 알기에 다소 따라하기 어렵더라도 애써 귀담아들으려고 하게 마련입니다.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중요한 고전을 번역간행하고 있는 한국고전번역원의 권경열님 등이 펴낸 [생각, 세 번]에는 단 하나도 버리기 아까운 금쪽같은 글들이 가득합니다. 그 중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 더보기
[헤르만 헤세]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에게 충고하노니, 묵묵히 견뎌라! [데미안], [유리알 유희],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등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삶에 큰 지표를 던져준 헤르만 헤세는 삶의 의미를 잃고 의욕상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들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시간여유가 없고 의욕상실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고해 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 매일매일 가능한 한 많이 작은 기쁨들을 체험하고 더 크고 어려운 즐거움들은 축제와 좋은 시간들을 위해 아껴두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기분전환을 위해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큰 기쁨들이 아니라 작은 기쁨들이 주어져 있다.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헤르만 헤세 그리고 이라는 시에서 헤세는 우리 삶에 주어진 의무는 오로지 행복해야 할 의무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더보기
구름 저 너머에는 언제나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듯한 최악의 사건에 종종 맞닥뜨리곤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그 시련과 고난이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것은 아니며, 그 죽을 것 같은 시련과 고난이 사라지고 나면 어느덧 다시 평탄한 길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단, 이렇듯 우리 힘으로는 피할 수 없었던 최악의 고난 앞에서 행복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불행에 빠져 절망만 하고 있을 것인가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불행이 닥쳤더라도 밝은 쪽을 보고 의연히 나아가는 사람은 지금 이 순간 먹구름이 머리 위를 덮고 있어도 그 너머에 햇살이 반짝이고 있음을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인도 격언에도 있듯이 “구름 저 너머에는 언제나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기" 때문 .. 더보기
눈물은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게 해주는 치료약이다 마음껏 울어라 인간관계 전문가로 ‘사랑치료사’(Love Doctor)로도 불리는 대프니 로즈 킹마의 은 실패와 시련, 이별, 해고, 절망 앞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인내와 포용, 사랑의 마음으로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죽고 싶도록 힘들 때 반드시 해야 할 열 가지”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고통 뒤에는 반드시 뜻밖의 선물을 준비해 둔다"고 말하는 저자는 “누구나 한 번은 바닥까지 내려가게 마련이지만,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선물을 받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통에 못 이겨 포기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열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껏 울어라 2 무의식적인 습관을 자각하라 3 지금 당장 과거의 나와 결별하라 4 놓아주고 떠나보내라 5 당신이 .. 더보기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나흘째. 생명은 영원히 흐르는 강이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나흘째. 맨 먼저 ‘진도에서 여객선 침몰’이라는 기사를 접했을 때만 해도 상황이 이런 지경에까지 이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고가 났으니 어느 정도의 혼란은 있겠지만 곧 수습이 될 거라고 믿었지요. 크고 작은 사고야 늘 발생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유비무환이라는 사고예방대책도 필요한 것이고 의도치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위기관리 매뉴얼도 필요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위기관리에 특히 약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저 어떤 사고든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혹 땅이라도 꺼지지 않을까 발걸음도 조심조심하며 저마다 스스로 제 몸 지키면서 살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게도 세월호 선박직 선원들 15명은 모두 생존했다고 합니다. 누구보다 선박 .. 더보기
어둠은 환한 빛이 되어 돌아온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온다. 밤이 지났는데 여전히 어둡다면 세상은 얼마나 답답하고 우울할까. 마음 역시 그렇다. 절망과 시련과 슬픔이 지나면 희망과 용기와 기쁨이 올 것이다. 살아가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짐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살아 있는 한 내가 완수할 의무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 점이야말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사명이다. 무거운 짐을 벗어던지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브라질에 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다 새끼손가락을 잃었습니다. 시련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 만삭의 아내는 열악한 환경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아내와 뱃속의 아기까지 보낸 그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고 가난이 혐오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 더보기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까지 큰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어쩌면 지극히 평온한 삶이었다면 묻혀버렸을지도 모르는 재능이 이를 악물고 힘겨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활짝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된 경우가 그런 예다. 그러고 보면 불행이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반드시 괴로운 것만은 아닌 듯하다. 다윈은 “만일 내가 몸이 허약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일을 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했고, 쉴러가 그 위대한 비극들을 썼던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은 육체적 고통을 극심하게 겪고 있을 때였다. 헨델은 손발이 마비되는 죽음의 고통을 견디며 책상 앞에 앉았고, 모차르트는 엄청난 빚을 지고 중병과 싸우면서도 레퀴엠의 최종곡과 오페라들을 작곡했으며, 슈베르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