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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4가지 노하우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4가지 노하우 삼국의 주인들과 정치가들은 나름대로 사람을 다루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당한 방법으로 민심을 복종시켰고 또 어떤 사람은 부정한 수단을 써서 민심을 농락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남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모략을 쓰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으며 나아가 쓸모있는 인재를 구했습니다. 중국대륙학자 곽우가는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에서 삼국지의 영웅들의 카리스마 리더십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유비, 제갈공명, 조조, 손권이 행한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드는 4가지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재를 친형제처럼 아낀 유비, 먼저 모범을 보였던 제갈공명, 인간의 희로애락까지 적절히 활용한 조조, 뛰어난 배려심으로 내부.. 더보기
유능한 리더는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유능한 리더는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다 리더가 바뀌면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그 변화를 생생하게 체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리더에게는 많은 능력이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인재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앉히는 안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을 쓰면 나라가 제자리를 잡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삼국의 흥망 역시 경제적/정치적 원인도 있었지만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을 썼느냐 아니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조조, 손권, 유비는 용인술에 뛰어나 천하를 삼분할 수 있었지만 삼국 후반에는 능력없는 계승자들이 현명한 인재를 기용하지 못해 진나라에 의해 멸망한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곽우가는 삼국의 영웅들을 비교분석해서 현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들려주.. 더보기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 유비 삼국시대에는 인재들이 많았고, 어진 선비를 추천하는 데도 서로 힘을 쏟았습니다. 사람을 쓰는 것은 장기판에 말을 놓는 것과 비슷하지만, 장기 한 판은 가볍고도 유쾌한 승패로 끝나는 데 비해 인재등용은 한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삼국은 인재를 등용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중국대륙학자인 곽우가는 [성공하는 리더를 위한 삼국지]에서 삼국의 영웅들을 비교분석하여 현대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삼국지 영웅들의 인재등용술 7가지]를 정리해 .. 더보기
인재를 사랑한 황제 유비의 용인술 4가지 인재를 사랑한 황제 유비의 용인술 4가지 흔히 조조에 대해서는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비에게는 우호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관념이 만들어진 데에는 유비가 충성과 정의를 우선시하는 긍정적인 인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유비가 거느렸던 부하들은 서로의 정과 의리를 생명보다도 소중하게 여겼으며, 유비는 정의로 부하들의 마음과 몸을 얻었습니다. 중국 고대 의학사와 문헌 연구를 하고 있는 리아오 교수는 [황제 유비]에서 맨주먹으로 지존이 된 자수성가형 리더인 유비의 면모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이 중 [인재를 사랑한 황제 유비의 용인술 4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타고난 능력으로 혼란스러운 난세에 시달리는 백성과 부하들에게 희망을 보게 해주었던 유비.. 더보기
조조의 인재술 7선 천하를 얻으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조조의 인재술 7선 천하를 얻으려면 먼저 사람을 얻어라 혼란을 진압하고 천하통일이라는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조조는 삼국시대에 가장 걸출한 정치가, 군략가, 지략가로 평가받으면서도 교활한 책략가라는 비난도 동시에 받아온 인물입니다. 상황에 따라 영웅의 얼굴을 보이다가도 다음 순간 간웅의 얼굴로 변하는 조조를 두고 사람들은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한 인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조를 간웅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재능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든 데려다 쓰는 조조의 개방적인 인재술에 대해서만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인재를 아꼈던 조조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라면 몸을 굽힐 줄 알았으며, 조조의 이런 면을 알아본 많은 인재들은 그를 따랐습니다. 그 인재들 덕분에 세력을 키운 조조는 천하를 호령하는 한 시대의 주인.. 더보기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책사(策士)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나라의 제후를 위해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던 지식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말하고 능력에 따라 군주에게 채용돼 정치에 참여했던 이들은 대의를 위해 주군을 보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간 2인자들이지만, 정치의 핵심을 이루었기에 역사를 이끈 주도세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회사를 경영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데 1인자의 능력과 인품이 중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책사, 2인자들의 능력과 인품입니다. 1인자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 책사들의 역할은 의리와 충성, 재능을 다 바쳐 1인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습니다. 1인자에 대한 후대의 평가가 뛰어난 책사를 둔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