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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황희 정승에 관한 일화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이 라는 일화입니다. 집안 노비 둘이 다투다가 그 중 한 노비가 다른 노비가 잘못한 점을 고하자 황희 정승은 “네 말이 옳다”고 하고, 이어서 또 다른 노비가 와서 앞서 다녀간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네 말도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 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 하자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실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입장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와 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더보기
인간 알레르기의 다양한 증상 /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 5단계 인간 알레르기의 다양한 증상 /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 5단계 마음속 깊이 사람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마음속에 늘 분노가 들끓는 사람, 상대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보는 사람, 타인의 행복을 나의 불행으로 여기는 사람...이런 사람들을 정신과 의사이자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의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인간 알레르기'라고 부릅니다. 이 인간 알레르기는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불신감과 위화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자는 몸의 알레르기 반응처럼 사람의 마음에는 심리적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구조가 들어 있는데, 그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불협화음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고 합니다. 인간관계가 불편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꿰뚫어보고 있는 오카다 다카시의 [인간 .. 더보기
학습된 무기력..가해자에게 대응하는 법 4가지 학습된 무기력..가해자에게 대응하는 법 4가지 오래 전 개구리를 찍소리도 못하게 죽이는 법이 회자된 적이 있습니다. 개구리를 냄비에 넣고 대번에 불을 지피는 게 아니라 서서히 온도를 높여가면 물이 점점 뜨거워져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개구리가 뛰쳐나올 생각도 못하고 죽어간다는 것이었지요. 덩치가 산만한 코끼리도 늘 쇠사슬을 채워서 묶어두면 나중에 그 사슬을 풀어줘도 도망갈 생각을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묶여 있는다고 합니다. 또 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으로 주인에게 듬뿍 사랑을 받고 사는 개들도 많지만, 개중에는 악랄한 주인을 만나면 번번이 죽도록 맞을 것을 알면서도 벌벌 떨면서 주인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합니다. 동물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도 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