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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직장인 인맥관리 10계명 직장인 인맥관리 10계명 직장인 인맥관리 10계명입니다. 요즘 인맥관리를 위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카카오톡 SNS메시지와 문자 주고받기라고 합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51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47.8퍼센트가 ‘현재 인맥관리 중’이라고 답했고, 관리방법은 ‘문자, 카톡 주고받기’(61퍼센트, 복수응답)가 1위였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인 만큼 인맥관리의 수단으로 휴대폰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관리방법이 무엇이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인맥입니다. 혈연과 지연, 학연, 종교에까지 이르기까지 거미줄처럼 연결된 인맥의 줄기는 작게는 작은 집단에서부터 크게는 국가를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영향력을 활용함으로써 더.. 더보기
세종대왕의 지식경영과 토론의 적 네 가지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이라는 부제를 단 은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현대경영에 접목시킨 책입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교수 및 세종국가경영연구소 전통연구실장으로 세종실록학교, 서울대학교 등에서 세종과 정조의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 박현모 교수는 실록에 나타난 세종의 모습을 '신하들과의 소통', '백성에 대한 헌신', '국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우리 시대를 이끌 최고의 한국형 리더십 의 표본으로 세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책에서 어록으로 살펴본 세종의 십계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② 왕을 추대한 백성들에게 헌신하라 ③ 인재를 기르고 선발하고 맡겨라 ④ 싱크탱크를 활용하고 회의를 잘하라 ⑤ 억울한 재판이 없게 하라 ⑥ 외교로 전쟁을 막.. 더보기
상대의 <결점>과 잘 지내는 노하우와 결점 명언 12가지 미국 격언에 “사랑이 식으면 결점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지나고 새로운 만남에서 느껴졌던 신선한 느낌도 점차 사라져서 익숙해지면 상대방에 대해 왠지 못마땅한 점이 생기고 부족해 보이는 점도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처음엔 장점으로 보였던 것이 이젠 단점이나 결점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곤 하죠. 의 저자 마츠모토 잇키는 이렇게 상대방의 결점이 하나둘씩 드러나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잘 지내는 법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게 정말로 결점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에게 제대로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고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결국 자기 혼자 울면서 보고도 못 본 척하고 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아무튼 이.. 더보기
한 가지 충고하겠는데, 충고하지 마! 의 저자 안상헌님은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누구에게도 충고는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이미 현명하기 때문에 충고가 필요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기 때문에 충고해 봐야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에라스무스는 "요구받기 전에는 충고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충고라 해도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는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어떤 충고도 따르지 말라"는 명언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해주는 충고야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충고해 준다고 하면서 사실은 충고를 가장한 지적질을 하는 것이라면 친절한 금자씨는 아니라도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어질 게 분명합니다.(ㅎㅎ) 옥인동 산책길을 따라올라가다 보면 박노수 화백의 미술관이 나옵니다. 그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