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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당신의 '착함'을 이용당하지 않는 법 10가지 당신의 '착함'을 이용당하지 않는 법 10가지 진정한 '착함'은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상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전력을 다해 돕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거절하기 힘든 사이거나,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이나 가깝고 소중한 상대일수록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해서 싫은데도 억지로 하고는 속상해하거나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의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의 저자인 무옌거가 들려주는 [당신의 '착함'을 이용당하지 않는 법 10가지]입니다. 자신의 착한 본성을 바꾸지 않고도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당신의 '착함'을 이용당하지 않는 법 10가지 1 물러터진 사람으로 보여서는 안 된다 당신의 경계를 확실하게 정하고, 자기만의 원칙을 세우며, 진짜 내 의견을.. 더보기
무라카미 카즈오가 들려주는 바보는 신의 선물 명언 10선 무라카미 카즈오가 들려주는 바보는 신의 선물 명언 10선 [맨 인 블랙]으로 유명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노숙자에서 월 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기적적인 인물인 크리스 가드너의 삶을 바탕으로 한 실화입니다. 병원에 골밀도 스캐너를 팔러 다니던 크리스는 점점 영업이 어려워지자 생활이 날이 갈수록 궁핍해지는데, 그 와중에 아내는 가난이 싫다며 떠나버리고 아들과 떠돌이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는 심지어는 아들과 공중화장실에서도 잠을 청하고, 무료 숙박소를 전전하며 숙식을 해결하면서 갖은 고생을 다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증권사 정직원이 되기 위해 월급도 없는 증권사에서 일을 하며 시험에 합격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공간이 확보될 때마다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기어이 그가 목표로 .. 더보기
도움이란 인간의 본성이다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 도움이란 인간의 본성이다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 올겨울 기부 민심이 최악이라고 합니다. 연말연시 모금도 더디고 고액기부자모임의 신규회원 수도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기부 민심이 이렇듯 쪼그라든 데에는 '이영학 사건' 등 불신을 확산시킨 일들이 발생한 탓도 있는 듯합니다. 신뢰가 깨진 분위기에서는 누구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지 않은 게 인지상정이니까요. 남을 돕고자 하는 것은 마음은 인간의 본성인데, 그 마음을 더욱 확장시키기는커녕 찬물을 끼얹는 일들이 잊을 만하면 발생하니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도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는데 말입니다.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의 저자 홍재화가 들려주는 [도움이란 인간의 본성이다]입니다. 사람들이 왜 인간의 본성인 도움을.. 더보기
의미있고 충만한 삶을 위한 자가테스트 100문항 의미있고 충만한 삶을 위한 자가테스트 100문항 전쟁터에서도 사색을 멈추지 않을 만큼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의미있고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마지못해 해서는 안 되며, 또 이기적인 동기에서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삶을 의미있고 충만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미사여구로 꾸미지 말고,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지도 말아야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삼가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철학자 레베카 라인하르트는 [마음이 아픈데 왜 철학자를 만날까]에서 완벽을 꿈꾸는 현실에 절망하는 마음을 떨쳐내고 삶을 의미있고 충만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라고 주장합니다. 저자가 전하는 다양한 힐링메시지 중 의미있고 충만한 삶을 위한 .. 더보기
처세의 달인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인생 명언 40선 처세의 달인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인생 명언 40선 르네상스 시대 처세의 달인으로 명성을 떨친 프란체스코 귀차르디니는 뛰어난 정치가이자 마키아벨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사상가였으며, 격동과 침략의 시기인 16세기 초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룬 [피렌체사]와 [이탈리아사] 등의 저서로 최초의 근대적 역사가로 평가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귀차르디니는 격동의 유럽 정치정세와 분열된 이탈리아에서의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처세의 법칙, 인간관계, 권력, 금전거래 등 다방면에 걸친 '난세의 처세술'을 생생하게 담은 [처세의 지혜]라는 탁월한 저서를 남겼는데, 처세론, 재물론, 인간론, 군주론, 참모론, 정치론, 인생론 등 모두 7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중 먼저 인간론과 인생론, 재물론, 처세론에서 뽑은 인.. 더보기
고전명언 10선..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명언 고전명언 10선..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명언 누군가 옳은 말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고개를 끄덕이거나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말을 한 당사자가 그런 옳은 말을 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에만 거부감 없이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발린 소리나 공허한 말로 치부될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옛 선비들이 남긴 말들은 그분들이 한결같이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온 것을 알기에 다소 따라하기 어렵더라도 애써 귀담아들으려고 하게 마련입니다.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중요한 고전을 번역간행하고 있는 한국고전번역원의 권경열님 등이 펴낸 [생각, 세 번]에는 단 하나도 버리기 아까운 금쪽같은 글들이 가득합니다. 그 중 옛 선비들의 지혜가 담긴 인생.. 더보기
분노, 마음의 도둑고양이–정목스님 [비울수록 가득하네]/화 내려놓기 명상 꽃 한 송이,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에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정목스님은 [비울수록 가득하네]라는 책에서 분노는 마음의 도둑고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불쑥 찾아왔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도둑고양이처럼 화는 불시에 나를 찾아온 마음의 도둑고양이라는 것이지요. 오늘 포스팅은 정목스님의 [비울수록 가득하네]에서 발췌한 와 입니다. 하단에 정목스님이 직접 부른 도 함께 올립니다. 티없이 청아한 정목스님의 목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은 그 동안 올렸던 화를 다스리는 데 효과적인 포스팅입니다. 필요할 때 참조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 [화다스리는 법] 마크 트웨인의 현명한 분노조절법/분노조절장애 테스트 ■ 화나면 흥분하는 사람 화날수록 침착한 사람 ■ 분노에 사로잡히는 .. 더보기
봄이 오면 꼭 듣고 지나가야 하는 [봄이 오면] 김윤아 오늘 오전 뉴스에 미국의 한 부부가 집 뒷마당에서 우리 돈으로 100억 원이 넘는 금화를 발견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평소처럼 개와 함께 산책을 하던 부부가 지난해 2월 뒤뜰에서 우연히 낡은 깡통들이 묻혀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통 안에 무려 금화가 1,427개나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흙더미 속에 묻혀 있던 금화는 1847년에서 1894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가치는 1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07억 원이지요. 금화가 발견된 지역은 19세기 골드러시 시절, 금광들이 집중돼 있어서 골드 컨트리라고 불렸던 캘리포니아 북동부 티뷰론이라고 합니다. 이 뉴스를 들으면서 “저 부부는 전생에 나라를 도대체 몇 번이나 구해서 저런 행운이 덩굴째 굴러들어온 걸까” 싶은 생각이 머리를 .. 더보기
[1日1善] 옆사람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진다!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지도의 개척자로 불리는 니시다 후미오의 [1日1善]은 남을 기쁘게 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키워가는 지혜가 담긴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전에도 없는 '타희력’(他喜力)이라는 말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타희력이란 글자 그대로 남을 기쁘게 해주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타희력이란 남을 기쁘게 해주면 결국 그 행복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는 놀라운 인생의 성공법칙입니다. 먹어야만 산다는 걸 늘 불만스럽게 여기면서도 한번에 많이 먹질 못해서 하루 세 끼를 꼭꼭 챙겨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라는 책이 나왔을 때 엇뜨~~싶었다. 하루 두 끼까지는 또 어떻게 해보겠는데, 한 끼로 버티라는 건 아무래도 너무 무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 그런데 이라니? 하루 ..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은수 엄마에 대한 짧은 생각 우리 삶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 있다는 것을 드라마 의 은수 엄마를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그 생각을 함께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 A와 B는 단짝친구였다. 학교도 같이 다니고 직장도 같아서 두 사람의 우정은 더 깊어만 갔다. 두 사람은 남들이 보기에 “저리 착해서 어찌 살꼬?”라는 걱정이 들 만큼 착한 성품을 가진 여성들이었다. 둘은 사무실 청소를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집안사정이 어려워 때로는 점심값도 아끼느라 그냥 건너뛰는 것을 알고는 서로 번갈아가며 김밥이나 샌드위치도 사다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