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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은 가희(조윤희)와 대동계의 도움을 받아 분조(임진왜란 때 만들어진 제2의 조정)를 이끌고 수십만 왜군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돌진해서 맞서싸우는 대단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사실 광해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왕세자로 지명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적자도 아니고 장남도 아닌 위치에서 왕세자로 지명된 광해군의 위상은 불안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 분조 활동은 광해군이 정치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왜군 앞에 조선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선조(이성재)가 의주까지 내몰리면서 조정이라는 존재는 백성에게 .. 더보기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임진왜란을 맞은 선조(이성재)는 그토록 미적거리면서 뜸을 들이던 아들 광해군(서인국)의 세자 책봉을 서둘러 마친 후 광해군만 남겨둔 채 궁을 버리고, 백성도 버리고 자기만 살아보겠다고 도망을 갑니다. 어이없게도 광해군은 전쟁이 가져다준 행운 덕분에 세자가 되고 아내 유씨(김희정)도 세자빈이 됩니다. 하지만 유씨가 세자빈이 되고 그 후 왕비가 되어 화려한 영화를 누린 것이 큰 행복만은 아니었던 듯합니다. 왜냐하면 16년이라는 광해의 긴 세자시절을 광해와 함께 견뎌야 했고, 그 후에는 왕위에 오른 광해가 인조반정으로 쫓겨나자 폐비가 되는 수모까지 겪다가 끝내는 “후세.. 더보기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와 광해 서인국의 관상 대결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와 광해 서인국의 관상 대결 조선의 임금은 반드시 왕의 얼굴을 한 자가 되어야 한다 왕의 얼굴 선조 이성재와 광해 서인국의 관상 대결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은 선조 이성재가 세자 광해군 서인국을 역적으로 몰아세우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아버지와 아들이 이런 팽팽한 대립을 하게 된 원인은 바로 관상에 있었다. 후궁 출신의 서자였던 선조는 왕위에 오르기 전 조선 최고의 관상가 백경 이순재에게서 "왕이 돼서는 안 될 관상이다. 그 뾰족한 얼굴의 관상으로는 왕이 되면 나라에 큰 환란을 가져올 것이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백경의 그 말을 가슴에 꼭 품은 채 스스로 '왕이 되어서는 안 될 관상'이라는 사실을 남모르게 숨겨왔다. 그 후 선조는 왕의 얼굴을 가진 광해를 자신을 위협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