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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삶에서 쓸데없는 걱정 덜어내는 5가지 방법 삶에서 쓸데없는 걱정 덜어내는 5가지 방법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티베트의 격언은 재미있으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입니다. 물론 모든 일이 어그러짐이 없도록 미리 염려하고 대비하는 것은 바람직한 삶의 태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쓸데없는 걱정으로 늘 전전긍긍하면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삶을 어둡고 지루하게 만들 뿐입니다. 중국의 심리학자 리쯔쉰이 들려주는 [삶에서 쓸데없는 걱정 덜어내는 5가지 방법]입니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 담글 수 없듯이 일단 지나가버리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하루하루를 쓸데없는 걱정으로 채우기보다는 행복과 기쁨, 여유로움으로 넘치게 하는 지혜를 줄 것입니다. 삶에서 쓸데없는 걱정 덜어내는 5가지 방법 1 .. 더보기
이순신처럼 이겨내라..좋은 습관의 힘 8가지 이순신처럼 이겨내라..좋은 습관의 힘 8가지 드라마 징비록 34회에서 류성룡(김상중)은 진주성이 무너졌다는 말에 망연자실한 얼굴로 “죽지 못한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눈을 감으면 군사들과 백성들의 통곡소리가 맴돌아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순신(김석훈)은 “저도 출정하기 전날 밤이면 밤을 못 잔다.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괴롭고 괴로웠다”면서 단호하고 의지에 찬 모습으로 류성룡을 향해 “죽음으로 도피하실 생각 말라. 민심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 그전까지 우리 모두 죽을 자격도 없다. 죽고 싶어도 죗값을 치르고 죽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이처럼 이순신의 삶은 자신의 출세와 영광보다는 백성들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골든에이지의 대표 박종평님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는 지극히 .. 더보기
쓸데없는 걱정으로 머리를 가득 채우지 말 것!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요즘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공포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다들 조금씩은 이런 건강염려증에 걸려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사의 처방은 간단하네요. 잘 먹고, 운동하고, 머리를 가볍게 비우라는 것이니까요. 건강염려증에 걸린 한 중년남자가 있었습니다. TV 건강 관련 프로를 봐도 왠지 자신이 그 병에 걸린 것 같고, 또 누가 병에 걸려 병원에 갔다는 말을 들으면 자기도 그 병에 걸린 게 않을까 늘 전전긍긍이었지요. 의사 그래서 그때마다 이런저런 책들을 사서 읽다가 그것도 성에 안 차서 급기야는 도서관에 가서 질병 관련 책들을 잔뜩 뽑아다가 옆에 쌓아놓고 열심히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암 관련 책을 읽으니 자신이 암에 걸린.. 더보기
오늘 내가 줄 수 있는 33가지 선물 같은 물건을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으면 눈이 흐려져 결국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눈도 마음도 틈틈이 쉬어주는 휴식이 필요한 것은 그 때문이겠지요. 다음 글은 매일 줄 수 있는 선물 101가지 중에서 오늘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줘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선물 33가지를 뽑아본 것입니다. 옷속을 스며드는 차가운 꽃샘바람도 따뜻한 미소와 함께라면 즐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미소짓기 2. 손 잡아주기 3. 등 두드려주기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기 5. 다정하게 안아주기 6.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라고 말해 주기 7. 안마해 주기 8. 우울할 때는 휘파람 불기 9. 옛 선생님에게 감사카드 보내기 10. 기분이 별로여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기 11.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