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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시기심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고약한 마음 시기심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고약한 마음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밑에서 올려다보면서 자신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지만 안 될 경우 그 사람을 헐뜯고, 깎아내리고, 망가뜨리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입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시기심은 곧 남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고약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수준까지 올라갈 능력은 없으니 상대의 약점, 여린 점, 야비한 점, 인색한 점 등을 들먹이면서 헐뜯고 끌어내리는 미움과 증오심이 발동하는 겁니다. 이탈리아의 사회학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는 시기심은 특히 직업과 관련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생기기 쉬운데, 자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그 마음이 더욱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치가는 같은 당 안의 자신보다 출세.. 더보기
비판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 비판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판의 말을 듣고 기분이 언짢아지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는 기분이 언짢아지는 정도를 넘어 비판을 받아들이기를 몹시 힘겨워할 뿐 아니라 자신감 자체를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꾸준한 훈련을 통해 어떤 비판에도 의연히 대처하는 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회자이자 심리치료사인 앨런 로이 맥기니스의 [마흔의 승부수는 자신감이다]에는 갖가지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기원칙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비판에 대처하는 6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인의 비판에 맞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지 않는 비결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더보기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는 법 8가지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는 법 8가지 독설가란 입만 열었다 하면 비판과 질책을 일삼으며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상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그들의 비판과 질책은 큰 스트레스가 될 뿐 아니라 마음이 약한 사람은 아예 재기불능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날이 갈수록 살기가 더 팍팍해져서인지 최근 점점 더 늘어만 가는 이런 독설가들은 직장에는 물론 부모, 형제, 친구들 중에도 존재합니다. 문제는 이런 비판과 질책이 인간관계를 악화시키는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충고가 필요할 때라도 차분하게 말하면 얼마든지 해결이 가능한데도 비난과 질책만 퍼붓는 독설가는 한마디로 '질나쁜 사람'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스기모토 요시아키의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중 독설가의 질책에 맞서.. 더보기
불공평한 세상에 대처하는 법 불공평한 세상에 대처하는 법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말하지 마라. 세상은 내게 무엇도 빚지지 않았다. 세상이 있고 그 다음에 내가 있는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 때 떠올리면 좋을 로버트 존스 버데트의 명언입니다. 남과 비교하거나 불공평하다고 불평을 늘어놔봐야 인생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고 실의와 좌절에 빠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빌 게이츠가 마운틴휘트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니 그런 현실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한 말도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숨가쁘게 살기보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시기심이나 이기심이 사라지고 더 풍요로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심리.. 더보기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 "적을 증오하는 사람은 수면과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을 좌우할 힘을 적에게 빼앗긴다." 인간경영과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데일 카네기의 말입니다. 미운 사람에게 분노나 원망 같은 감정을 품는다고 상대의 인생이 불행해지는 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상대에게 내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 힘을 줄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감정, 행동을 휘두를 힘을 주면 정신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임상사회복자사인 에이미 모린 교수는 [나는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에서 강철 멘탈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하지 않는 습관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인의 마음에 들려고 시간과 노력을 쏟기보다는 상대의 생.. 더보기
나를 아는 지혜 10선 나를 잘 아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다 나를 아는 지혜 10선 나를 잘 아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다 이 세상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가족이나 친지, 동료들보다 자신에 대해 무지할 때가 많습니다. 과대망상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보고 위축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지나친 교만이나 오만으로 일을 그르치는가 하면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에 빠지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명언 100]의 저자 노자키 치에/오하시 카즈아키.. 더보기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 유형 7가지와 미루기 명언 10선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 유형 7가지 미루기 명언 10선 철강왕으로 유명한 앤드류 카네기는 "내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오늘이 내일이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무슨 일이든 매번 내일 하겠다고 미루는 사람들이 들으면 가슴이 뜨끔해질 말입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든 무조건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도 어떤 유형이냐에 따라 그 이유가 다르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고 대처해야 합니다. 또 미루는 습관 뒤에는 보통 두려움이 존재하는데, 이 두려움의 형태도 알아야만 미루는 습관을 확실하게 고칠 수 있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훌륭하게 일하는 사람(slower but better working people)라는 뜻의 슬로비(slobbies)라는 필명을 가진 박현수.. 더보기
직장에서 인정받는 언어습관 6가지..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직장에서 인정받는 언어습관 6가지..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은 기본적인 매너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간혹 다른 사람의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를 하고 나서거나, 입만 열었다 하면 남을 비난하는 말을 내뱉거나, 솔직하다는 것을 핑계삼아 다른 사람의 약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적하거나, 농담을 가장한 진담으로 특정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행위는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쳐 그들은 결국 더 이상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됩니다. 그가 상사든 선배든 동료든, 계속 상처를 입으면서까지 함께 해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는 언어습관을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 더보기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운 명언 20선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운 명언 20선 지난 일요일에는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연휴 끝이어서 더 그랬을 테지만,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꽃을 보러 와서 사진을 찍는 것은 물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힘겨울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도중에 두어 차례 소나기까지 퍼부은 바람에 우산을 펼쳐든 사람들로 길은 더 비좁아졌고, 우산이 없는 사람들이 비를 피하느라고 몰려든 곳은 또 그곳대로 몹시 붐볐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행방향을 정해놓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었지만 그게 여의치 않아 발길이 닿는 대로 나아가다가 사람들이 좀 덜 붐빌 때를 틈타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말 그대로 꽃 반, 사람 반이었지요. 고양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운 명언 20선 입구 위에 이라고 씌어 있네요... 더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며칠 전 기사에 따르면, 회사 내에 '갑을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취업포털사람인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사내 갑을관계 존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87.2퍼센트가 '있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내 갑을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는 '직급'이 65.7퍼센트(복수응답)로 1위였고 부서 및 업무 특성, 사내정치·연줄, 장기근속 여부, 나이, 인맥 등 네트워크 순이었습니다. 또 직장인 92.5퍼센트가 자신을 '을에 가깝다'고 응답했으며 직급이 낮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습니다. 갑질을 하는 존재는 '직속상사'가 34.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CEO, 오너 일가, 관리 부서원, 타부서 선배 순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