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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문서

서부전선 여진구 설경구의 무사귀환 프로젝트 "어서 집에 가야지" 서부전선 여진구 설경구의 무사귀환 프로젝트 "어서 집에 가야지" 여진구 설경구 주연의 전쟁영화 [서부전선]은 전쟁을, 그것도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치달은 6.25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가 이렇게 마카롱처럼 말랑말랑하고 달콤해도 되나 싶을 만큼 긴장감 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라는 홍보문구에 걸맞게 총알이 피융피융 날아다니고, 수류탄이 펑펑 터지고, 집채만한 탱크가 우르릉거리면서 온 화면을 가득 채우고 달려도 두 주인공만은 무사히 살아남을 거라는 안도감을 주었으니까요.(ㅎㅎ) 하지만 전 세대를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를 만들려다 보니 오히려 어느 세대의 입맛도 맞추지 못했고,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무장한 공감무비라고 했지만 실은 억지웃음도 나오지 않은데다, 또 스토리상으로는 분명히 따뜻한 감동이 물결.. 더보기
비밀의 문 영조(한석규)의 맹의와 선위파동..평생 콤플렉스에 시달려야 했던 영조의 두 얼굴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 영조(한석규)의 맹의와 선위파동 그리고 평생 콤플렉스에 시달려야 했던 영조의 두 얼굴 사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에서는 초반에 영조의 맹의와 선위파동에 대해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비밀의 문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맹의와 선위파동, 그리고 아들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음으로 몰아넣은 영조가 왜 그런 비정한 아버지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살펴본 내용입니다. 비밀의 문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비운의 사도세자와 비정한 영조, 청사에 남을 왕비를 꿈꾼 혜경궁 홍씨 ■ 맹의 드라마 비밀의 문에 등장하는 맹의란 영조(한석규)가 왕이 되기 전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