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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괴롭고 불안할 때 도움이 되는 마음정리법 10가지 괴롭고 불안할 때 도움이 되는 마음정리법 10가지 사람의 감정에는 물리적인 형태가 없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담아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감정에는 풍선 같은 한계가 있어서 한계에 이르면 터지게 마련입니다. 더욱이 분노나 우울감, 좌절감, 불안,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 담아놓으면 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마츠모토 잇키의 괴롭고 불안할 때 도움이 되는 마음정리법 10가지입니다. 마음이 생각대로 잘 조절되지 않아서 혼란스럽거나 초조하고 불안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괴롭고 불안할 때 도움이 되는 마음정리법 10가지 1 사람들에게 상냥한 마음을 가질 수 없을 때 타인에 대해 상냥한 마음을 가질 수 없을 때란 초조하거나 정서가 불안정한 경우다. 자신.. 더보기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는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갖가지 사건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런데 있는 그대로의 화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대처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지, 그 외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이 크게 화를 내면 우리는 그 화의 원인을 즉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화는 표면 아래에 숨어 있어서 우울, 불안, 무관심, 절망 등 숱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좀처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화의 변장술과 회유책, 전략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는 [마음의 불을 꺼라]에서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 더보기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 휴대폰은 이제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 손엔 휴대폰이 들려 있고,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길을 걸으면서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둘 또는 여러 사람들이 만난 자리에서도 대화를 나누기보다는 각자 문자를 주고받거나 검색을 하고 있는 등 단한순간도 휴대폰을 떼어놓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의 편저자 김문성은 인간을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에 능해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의 심리를 읽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에는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방법도 있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휴대폰으로 읽는 사람의 심리 10가지입니다. 숨겨진 메시지를 읽.. 더보기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관리를 잘하는 7가지 기술 감정명언 10선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감정을 느끼되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또 두려움을 누그러뜨리고 걱정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며 불안을 극복하도록 대비하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감정의 동물인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들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별문제가 없지만, 자신도 통제하지 못할 만큼 갑작스럽고 충동적으로 다가온다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차분한 사람이 다음 순간 벌컥 화를 내는 일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인 것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인 아우구스토 쿠리 박사는 [생각의 심리학]에서.. 더보기
스트레스성 과식..짭짤한 간식류에 대한 갈망 줄이는 법 9가지 스트레스성 과식..짭짤한 간식류에 대한 갈망 줄이는 법 9가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식을 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정상적으로 먹는 청소년들보다 부모의 이혼이나 낯선 도시로의 이사 등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250배나 더 많이 겪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 어떤 실험에서는 참여자들에게 자유롭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가 큰 업무를 주자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간식을 먹는 양이 점점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무리하게 제한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압박에 못 이겨 오히려 먹는 것에 더 탐닉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만큼 과식이나 폭식은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상담심리학박사이자 심리치료사 도린 버츄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더보기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는 [사랑과 성격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해 감정에너지와 정신에너지 사이의 균형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밧줄을 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끈기와 유연함, 훈련이 필요합.. 더보기
뇌를 망치는 물질과 해독법..중금속 오염으로부터 뇌를 지키자 뇌를 망치는 물질과 해독법..중금속 오염으로부터 뇌를 지키자 우리 생활 곳곳에는 납이나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존재합니다. 현대인들의 몸에는 옛날사람들보다 약 700배나 되는 중금속이 축적되어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곡물이나 채소, 과일은 살충제나 제초제를 듬뿍 맞으며 자란 것이고, 식탁에 오르는 육류 또한 이러한 먹이를 먹고 자란 동물의 고기이며, 양식 어패류 역시 항생물질로 가득찬 수조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유독물질이 우리의 뇌와 몸에 갖가지 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의 저자인 약학박사 이쿠타 사토시는 이것을 '항영양소'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이 항영양소는 필수영양소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필수영양.. 더보기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노르웨이가 낳은 가장 위대한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는 자신은 요람에서부터 죽음을 안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하곤 했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누이의 죽음마저 지켜봐야 했다. 의사였으나 심한 이상성격자였던 아버지, 정신적으로 나약한 형제들, 그리고 그런 가정 속에서 겪은 어린시절의 어두운 기억들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주변에 늘 악의에 찬 위협이 존재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게 하여 공포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았고, 그로 인해 그는 일생 동안 신경쇠약에 시달려야 했다. 뭉크 고통을 직시함으로써 얻은 치유와 회복 그 때문인지 뭉크의 작품에서는 하나같이 광기가 느껴진다. 그림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학 명화 속으로 떠나는 따뜻한 마음여행]의 저자 김선현 교수에.. 더보기
자기최면과 자기암시, 여러 가지 심리적 장애 자기최면과 자기암시, 여러 가지 심리적 장애 자기최면과 자기암시, 여러 가지 심리적 장애 자기최면과 자기암시, 여러 가지 심리적 장애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년 전쯤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배움아카데미에서 사후세계와 임사(臨死)체험에 관한 강연회를 하고 있어서 듣게 된 적이 있습니다. 그날 강연회에서는 전생을 알아보는 최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실제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면을 유도하여 전생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침묵 속에서 눈을 감고 있다 보니 잠시 저 먼 아득한 곳으로 빠져들어가는 비몽사몽의 순간을 느꼈고, 아주 잠깐 눈앞에 큰 물결이 이는 바다 같은 강을 보았던 것도 같은데, 어쩌면 그냥 그렇게 생각했던 것뿐인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잠시 후 강사는 눈을 뜨라고 한 뒤 참석자들에게.. 더보기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최근 우리는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게 되면서 나 자신과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은 가족조차 믿을 수 없어진 세상을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억누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EBS 시사교양프로그램 포커스에서는 현재 사람들이 믿음, 즉 신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전반적인 문제를 짚어보았습니다. 먼저 포커스의 카메라는 분주한 주말의 한 거리에서 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비춥니다. 그 사람들은 "만일 낯선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다음 네 유형의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