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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비우고 버리면 반드시 무언가로 채워지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갈등을 풀고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기 위해서는 비우고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 빈자리가 존중과 배려,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질 터이기 때문입니다. 또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까운 가족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입니다.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하더라도 상처는 받지 않는 지혜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어떤 갈등에도 상처받지 않는 기술 ■ 비우고 버려라 - 이기심, 욕심, 기대치 아무리 노력해도 갈등의 매듭조차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마음 속 모든 것을 비울 필요가 있다. 그 중에.. 더보기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 결혼한 부부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하나는 성격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런 성격차이의 밑바닥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이 도사리고 있기 십상입니다. 갈등이 전혀 없는 것이 좋은 결혼생활이라거나 일단 싸움이 끝나면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갈등이 대충 해결된다고 믿는 것 등이 그런 위험한 통념의 예입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붙박혀 있는 통념은 함정으로 가득찬 위험지대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는지, 또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통념은 무엇인지 안다면 얼마든지 바로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재호 안드레아 신부와 안주영 젬마가 들려주는 부부갈등에 관한 잘못된 통념 7가지입니다. 결혼한 부부.. 더보기
갈등의 원인 5가지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7가지 갈등의 원인 5가지 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7가지 우리는 누구할 것 없이 논쟁에 휩싸일 때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을 고수하려고 하는 반면 상대방의 생각과 관점은 공격하고 반격하려고 합니다. 사실 논쟁에 돌입했다 싶으면 그 외 다른 생각은 전혀 안 한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만 생각하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말을 충동적으로 내뱉습니다. 그야말로 충동의 화신이 되어 상대에게 백해무익한 상처를 잔뜩 안기는 겁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당연히 우리 자신에게 더 깊은 상처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그 동안 맺어왔던 관계는 일시적으로 혹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맙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미련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스캇의 [솔로몬 부자학 31장] 중에.. 더보기
부부갈등 유형 6가지..부부싸움의 특정패턴 알아보기 부부갈등 유형 6가지..부부싸움의 특정패턴 알아보기 서로 다른 성장배경과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어 살아가려면 갈등이 없을 수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부부싸움도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이 부부싸움을 잘하면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소스나 양념처럼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맛깔스럽고 돈독하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잘못하면 서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약점과 단점을 공격함으로써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지난주 주보에 실린 정재호 안드레아 신부와 안주영 젬마 연구원의 부부갈등 유형 6가지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부부싸움 없이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해나가기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화만으로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들을 둘러싸고 발생하는 부부 사이의 갈등에 대응하는 반복적인 패턴을 이..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착한아들콤플렉스 TV드라마 를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 것은 친척어른 중에 슬기 할머니(김용림)와 꼭 닮은 분이 계시기 때문이었다. 외모가 닮았다는 뜻은 아니고, 다 장성한 아들을 아끼고 사랑한다는 이유로 품에서 놓아주질 못하는 바람에 결국은 지금도 외롭고 불행한 삶을 살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흡사하다는 것이지만 말이다. 그 친척어르신도 며느리를 둘 맞았었는데, 좀 무뚝뚝한 성격이었던 첫번째 며느리가 곰살맞게 굴지 않는다고 무척이나 미워해서 결혼식 같은 데서 잠깐잠깐 만나도 얼마나 살벌한 삶을 살고 있는지 충분히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그렇게 늘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처럼 살다 보니 부부 사이도 서걱서걱해진 듯, 결국 이혼을 하고야 말았다. 그 후 두번째 며느리를 맞았는데, 이번 며느리는 싹싹하고 상냥하고 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