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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 6가지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 6가지 화는 참기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작정 참기만 하면 어느 순간 한계에 이르러 폭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참아봐야 상대에게 그 마음이 전해질 리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참으려고 하기보다는 화를 내야 할 때는 내되, 불필요한 화는 스스로 가라앉히는 기술을 익혀 미리 멈출 수 있으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데에도 좋을 것입니다.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의 저자 요코야마 노부하루가 들려주는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 6가지]입니다. 쓸데없이 욱하고 치밀어오르는 화를 미리 스스로 다스려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입니다. 욱하는 화를 멈추는 기술 6가지 1 일단 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기분이 조금 가라앉는다 한순간의 .. 더보기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 모든 부부는 서로의 욕구와 희망을 조율해 나가면서 칭찬과 비난을 주고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부관계가 나빠지는 것은 어느 한쪽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잘못된 비난방식과 칭찬의 부재가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는 부부는 끊임없이 서로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서로를 칭찬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찾는 데 노력을 기울입니다. 심리학과 교수로 [나를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의 저자 테리 앱터가 들려주는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부부로 살아가는 비결 8가지]입니다.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더 많이 칭찬하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서로.. 더보기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어느 나라 사이든 항상 갈등은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보복을 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양국간에 상품과 서비스 교역을 좀더 자유롭게 하자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놓고 정치적 문제로 경제적 보복을 한다면 그 협정은 당연히 효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무역 분야에서 35년여 일해 온 홍재화 대표는 국제정치와 문화 등 무역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담은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 한한령(限韓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있는데, 지금 중국이 펼치고 있는 한한령은 양국 문화의 동반자적 발전을 저해하고 한-중 FTA도 위반하고 있으니 조속히 철폐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한한령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왜 중국이 한국.. 더보기
팔로워 리더십에 기반한 총무와 연관된 7가지 법칙 팔로워 리더십에 기반한 총무와 연관된 7가지 법칙 어느 모임에서나 총무는 업무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도 성격이 좋은 사람을 선택하게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모임이 제대로 잘 운영되기 위해서는 온갖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구성원들이 즐겁게 함께할 수 있도록 기꺼이 헌신해야 하는 것이 총무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총무를 하면 성격이 좋아진다는 말 또한 맞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총무 일을 하게 되면 부처님 반토막 같은 인내심 없이는 제대로 해낼 수 없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좋은 성격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 총무로 일해 오는 동안 총무 예찬론자가 돼버린 [총무와 팔로워 리더십]의 저자 홍재화는 이 책을 통해 오늘날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총무와.. 더보기
직장인의 성장은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직장인의 성장은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어떤 상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신이 선택한 직원이 실수를 연발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낭패를 당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리 없습니다.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 미숙함, 준비 부족 등으로 자신이 난처해지는 꼴은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고 성장발전하여 견실한 일꾼이 될 만한 능력을 가진 직원들을 더 밀어주려고 하게 마련입니다. 주요 신문사에 직장인들을 위한 글을 기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애니타 브루지스가 들려주는 [직장인의 성장은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사소한 습관도 주의깊게 바로잡으면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직장.. 더보기
차태현이어서 신파도 봐줄 만했던 신과 함께 - 죄와 벌 차태현이어서 신파도 봐줄 만했던 신과 함께 - 죄와 벌 차태현이어서 신파도 봐줄 만했던 신과 함께 - 죄와 벌 되도록이면 개봉일에 맞추어 영화를 보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바쁜 일이 있어서 이번주에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와 차태현,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연거푸 보았다. [강철비]도 괜찮았지만, 개봉일에 맞춰 본 [신과 함께 - 죄와 벌]이 좀더 생생해서 먼저 후기를 쓰기로 했다. [신과 함께 - 죄와벌]은 인기 웹툰작가 주호민의 대표작을 김용화 감독이 영화화한 것인데, 어린시절 보았던 만화, 애니메이션, 어린이 드라마와 영화를 모두 잘 버무려 최대한의 스케일로 만든 판타지 블록버스터였다. 꼬마 주인공들은 어른이 되고, 픽션으로만 생각했던 스토리에는 팩션의 재.. 더보기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믿음이 클수록 배신의 상처도 크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믿음이 클수록 배신의 상처도 크다 지난 화요일 1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法匪)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스토리였다. 란 '법을 악용한 권력의 무리'라는 뜻으로 일본어에서 유래한 말이라고 한다. 이보영이 출연해서 믿고 보기 시작했는데, 안타깝게도, 아니, 화가 치밀어오를 만큼 1회부터 16회까지 시종일관 경찰과 검찰, 법원, 법률회사 등 이 법비들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장면의 나열이었다. 일단 부부가 언제라도 배신할 태세가 되어 있다. 아니, 백 퍼센트 배신할 것을 알고도 결혼한다. 그리고 몇 년을 함께 연인으로 지내.. 더보기
망상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극복요령 망상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극복요령 망상성 성격장애(편집성 성격장애)는 아무런 근거 없이도 타인이 자신을 이용하거나 속인다고 불신하고 의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모욕을 당했거나 상처받은 일에 대해 용서하지 못하며, 타인이 자신을 공격했다고 생각하거나 평판에 흠집을 냈다고 믿으면 크게 화를 내거나 공격합니다. 역사적 인물로는 로마의 네로 황제에서부터 로베스피에르, 크롬웰 같은 공포정치가, 나아가 스탈린이나 히틀러 같은 독재자들이 망상성 성격장애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정신과의사 오카다 타카시 박사가 들려주는 [망상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극복요령]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남을 믿지 못하는 망상성 성격장애자들과 함께 지내는 요령도 함께 올립니다. 의존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반사회적 성격장애에 대해.. 더보기
트라우마 굴욕의 상처와 극복방법 4가지 트라우마 굴욕의 상처와 극복방법 4가지 어떤 일에서든 최선을 다했는데 실패하면 마음이 허탈해집니다. 그것만으로도 힘겨운데 여기에 누군가에게 졌다는 굴욕감까지 더해지면 그 고통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와 패배가 겹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부당한 방법으로 졌다는 생각이 들면 아예 회복이 불가능한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또 잘못한 게 없는데도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을 당한다면 굴욕의 상처는 뼛속까지 스며들고 분노가 영혼을 좀먹기 시작합니다. 즉 굴욕은 어떤 점에서 일시적이나마 정신적 죽음을 가져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여다사랑병원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갖가지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에서 우리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무시, 배신, 억울함, 공포 등 8가지 마음.. 더보기
[트라우마 테라피] 세월호 침몰사고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세월호 침몰사고 후 온 국민이 슬픔과 우울에 잠겨 있습니다. 여기에 침몰된 배를 버리고 맨 먼저 도망쳐 나온 이준식 선장 등 선원들이 보여준 상상할 수 없이 무책임한 행동은 우리 사회에 '불신'이라는 트라우마까지 뿌리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트라우마’입니다. 게다가 지금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실종자 가족들이 겪을 2차 트라우마의 위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시달리는 '서바이벌 증후군'도 위험한데, 서바이벌 증후군이란 살아남은 것에 대한 미안함,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한 죄책감이 정신적 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교감 또한 이런 죄책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통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평상심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