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두려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나이만 먹었지 진정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남의 말꼬리를 잡기 좋아하고 시기심이 많으며 사소한 일에도 성급하게 화를 내곤 합니다. 이들은 남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자기를 흉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어한답시고 무례한 언사를 퍼부음으로써 오히려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곤 합니다. 반면에 나이에 걸맞게 진정한 어른이 된 사람은 자신이 대화의 중심이라고 여기는 허영심을 갖거나 스스로 잘났다고 과시하지 않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남이 잘되는 것을 보고 시기하는 일도 없습니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입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어.. 더보기
올바른 힘을 기르는 법 5가지와 힘을 약화시키는 요인 3가지 올바른 힘을 기르는 법 5가지와 힘을 약화시키는 요인 3가지 로마의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세네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자신의 힘이 약하면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지만, 자신이 지닌 힘이 강하면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삶을 위한 자기계발의 7원칙을 담은 [원칙있는 삶]의 저자 스티브 파브리나가 들려주는 [올바른 힘을 기르는 법 5가지와 힘을 약화시키는 요인 3가지]입니다. 흔히 힘이라고 하면 지나친 권력이나 갑질 같은 부정적 의미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선한 힘을 올바른 목적에 지혜롭게 사용한다면 수동적인 삶이 아닌 좀더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큰 기반이 .. 더보기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 우리의 행복한 삶을 가장 크게 방해하는 것은 바로 스스로를 망치는 행동습관입니다. 예를 들어 마음에 분노를 품은 채 배우자나 자녀를 사랑하면서 살지 못하는 것, 너무 늦어버릴 때까지 기다리느라 소중한 사람과 화해하지 못하는 것, 기대치가 너무 높은 탓에 늘 실망만 하면서 사는 것 등은 우리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습관일 뿐 아니라 우리의 깊은 소망마저 좌절시킵니다. 또한 그런 행동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내기 일쑤입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인간관계 및 인간행동 전문가인 마크 고울스톤이 들려주는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버려야 할 행동습관 6가지]입니다. 우리의 행복한 삶에 걸림돌이 되는 좋지 않은 행동습관을 버리고 더 나은.. 더보기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 8가지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생각 8가지 우리의 삶은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선물이고,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나날, 만났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큰 선물입니다. 행복하고 충만한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치는 행복만들기 전문가이자 저명한 심리학자인 리처드 칼슨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그 선물을 귀중한 가치를 깨닫고, 그 안에 참된 행복이 있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큰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부정적 요소, 즉 부정적 생각과 행동, 감정을 버리지 못하면 삶은 행복에서 점점 멀어질 뿐입니다. 리처드 칼슨이 들려주는 [행복을 위해 버려야 생각 8가지]입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 그 자체가 길"임을 깨닫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입.. 더보기
눈치보지 않고 사는 법..남의 마음을 함부로 읽으려 하지 마라 눈치보지 않고 사는 법..남의 마음을 함부로 읽으려 하지 마라 가족이나 배우자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마음까지 늘 읽으려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표정과 말투에서 나타나는 조그만 변화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만약 어떤 단서가 포착되면 자기 마음대로 상상의 날개를 펼쳐 수많은 시나리오를 지어냅니다. 혹 친구가 무뚝뚝하게 대하면 갑자기 불안해지고, 상사의 표정이 안 좋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리상담가 모드 르안은 "우리가 남에게 갖는 관심의 반만 줄여도 삶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고 말합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신밖에 알 수 없는 동물이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경험에 대해 추측할 수 있을 뿐, 결코 정확하게 알 수.. 더보기
분노해소법 7단계 분노 체크리스트 분노해소법 7단계 분노 체크리스트 톨스토이는 "화를 내면 주위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화를 내는 당사자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분노는 시시때때로 우리를 찾아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자동차에 녹이 슬 듯이, 어두운 옷장 안에 좀이 슬 듯이 우리 삶을 파괴시키는 불청객입니다. 미국의 '관계전문가'이자 뛰어난 강연자인 게리 스몰리는 [우리, 왜 결혼했을까?]에서 우리 삶의 불청객인 분노를 떨쳐내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분노해소법 7단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신의 분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는 분노 체크리스트도 함께 올립니다. 분노를 묻어두기보다는 드러냄으로써 해소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분노해소법 7단계 1단.. 더보기
꿈의 의미 꿈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 13가지 꿈의 의미 꿈에 자주 등장하는 주제 13가지 철학자 플라톤은 인간은 꿈을 통제할 수 없으므로 깨어 있을 때는 하지 않는 행동, 즉 창피하거나 멋쩍은 행동을 꿈속에서는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제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꿈속에서는 무법천지의 야수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 꽉 눌러놓은 금지된 소망이 꿈속에서는 모습을 드러낸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러한 꿈에는 보편적인 주제가 있으며, 그 주제들은 주로 인간이 오랜 세월 동안 직면해 온 죽음, 쫓김, 상실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나타냅니다. 의료심리학 교수이자 수면연구소의 연구원으로 꿈을 꿀 때 인간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을 연구하고 있는 매브 애니스와 제니퍼 파커는 [꿈을 잡아라!]에서 이러한 보편적인 꿈의 주제 23가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이 중 꿈의.. 더보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짧고 깊은 조언 12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짧고 깊은 조언 12선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혼용무도(昏庸無道)입니다. 혼용무도란 어리석고 용렬한 군주인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서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천하무도(天下無道)의 ‘무도’를 합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겉보기는 그럴듯하나 사실은 틀린 ‘사시이비(似是而非)', 눈앞의 이익에만 관심을 두는 세태를 꼬집는 ‘갈택이어(竭澤而漁)’, 달걀을 쌓은 것같이 위태로운 상태를 뜻하는 '위여누란(危如累卵)', 강에 떨어뜨린 칼을 찾기 위해 배 위에 그 자리를 표시하는 것처럼 아둔한 '각주구검(刻舟求劍)' 등이 선정되었는데, 하나같이 혼란과 위기와 어리석음을 담은 말들이어서 씁쓸합니다. 부디 한 해를 보내면서 보다 희망.. 더보기
감정적 협박에 굴하지 않는 3가지 방법 감정적 협박에 굴하지 않는 3가지 방법 감정적 협박이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직접적/간접적으로 위협이나 압박을 가해오는 행태를 말합니다. 이 경우 마음이 여리거나 심약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이 어떻든 상대의 요구를 들어주는데, 상대는 바로 이 점을 노리고 감정적 협박이라는 무기를 휘둘러댑니다. 문제는 이런 협박자들이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내 부탁을 안 들어줄 수가 있어?"라며 번번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연인, "내가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니?" 하며 자식을 옭아매는 부모 등 가까운 관계인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런 감정적 협박에 노출돼 있으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고통스럽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컨설턴트인 수잔 포워드는 [협박의 심리학].. 더보기
송곳 인간의 비열함에 대처하는 자세 송곳 인간의 비열함에 대처하는 자세 하루하루 눈물겨운 투쟁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미생]의 계보를 잇는 [송곳]은 대형마트 푸르미에서 직원들을 부당해고하기 위한 물밑작전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3,4회에서는 부진노동담소 소장 구고신(안내상)의 도움을 받아 노동조합을 결성한 과장 이수인(지현우)과 푸르미마트 직원들이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사측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는 시위에 나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권운동가이자 권리신장운동가로 미국 내 흑인의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마틴 루터 킹은"어떤 사회적 전환기의 최대 비극은 악한 사람들의 거친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침묵이었다"고 말했는데, 푸르미 직원들이 선한 사람들의 소름끼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