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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식

부부 사랑 진단법 7가지와 부부 행복을 위한 조건 3가지 부부 사랑 진단법 7가지와 부부 행복을 위한 조건 3가지 결혼한 부부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필수조건이 한 가지 있는데, 알고 계시나요? 그것은 바로 을 으로 읽을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물론 우스갯말이지만, 결혼 전 30년 가량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키워가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바탕이 되어야만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즉 결혼생활에서 인내심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만큼이나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하지만 인내심보다는 이기심이 팽배해진 요즘, 행복해지려고 한 결혼이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주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부행복연구소 김주언 소장은 [결혼 후 행복해지는 사람 불행해지는 사람]에서 결혼 후에.. 더보기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커뮤니케이션을 가로막는 장애물들 내향인과 외향인은 소통의 방식이 아주 다르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기질이 다른 두 사람에게는 상대가 모순돼 보이거나 혼란스럽게 여겨지거나 짜증스럽게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플의 경우 내향인은 외향적인 파트너가 두 사람의 관계에 써야 할 에너지를 바깥세상에 허비한다고 느낍니다. 반면에 외향인은 내향적인 파트너가 관계에너지를 내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마다 공감능력을 키워 서로의 입장에 서보지 않으면 이런 상반되는 스타일은 상대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타고난 기질이 다른 남녀를 위한 사랑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심리학 박사 마티 올슨 래니의 [사랑과 성격 사이] 에서 내향인과 외향인의 커뮤니케이션 방식,.. 더보기
[비폭력대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첫걸음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가슴에서 우러나와 서로 주고받을 때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연민이다." [비폭력대화]의 저자 마셜 로젠버그 2년 전 여름, 창천동 언덕길에 있는 한국비폭력대화센터에서 가졌던 소모임은 작은 충격을 주었다. 아직 [비폭력대화]라는 책을 읽기 전에 가졌던 강의모임이었기에 막연히 란 폭언이나 욕설을 지양하는 대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섯 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비폭력대화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그 관찰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대화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의 성자(聖者)이자 인류의 횃불로 칭송되는 마하트마 간디의 핵심사상 중 하나는 아힘사(ahim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