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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상처가 많고 애착이 불안정한 회피형 인간은 먼저 자신만의 '안전기지'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전기지란 안정감을 회복시켜 주는 존재, 즉 어느 때든 "괜찮다"고 말해 주는 존재를 말합니다. 그들이 안정된 애착관계를 만드는 것은 곧 삶의 고단함이나 사회 부적응 같은 문제로 인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해주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오카다 다카시가 들려주는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우는 7가지 방법]입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거나 배려심이 부족한 회피형 인간은 물론 여느사람들도 상처받지 않는 힘을 키움으로써 평온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회피형 인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더보기
사람들이 서로 돕는 이유 사람들이 서로 돕는 이유 인간은 고독한 개별적 존재가 아니라 타인과 교감하며 행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불행을 가슴아파하고 서로의 행복을 위해 배려하며 나누는 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행위입니다.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도움을 잘 주고받기 위한 지침을 쓴 [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의 저자 홍재화가 들려주는 [사람들이 서로 돕는 이유]입니다. 인간은 갈등하고 경쟁만 하는 이기적인 존재가 아니라 상부상조하며 조화를 이루어가는 이타적인 존재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서로 돕는 이유 ■ 공감능력 - 거울뉴런 이탈리아 국제과학연구대학원과 볼로냐대학, 미국 하버드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80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환경을 이용해 불타는 건물에서 빨리 탈출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행동과 심리변화를 .. 더보기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자신에게도 엄격하고 남에게도 엄격한 사람은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고 자기에게는 너그럽지만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은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또 자신에게는 엄격하지만 남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억누르고 있어서 우울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호감이 가고 기분좋게 사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자신에게도 적당히 너그럽고 엄격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평생에 걸친 정신과 상담 경험을 통해 '좋은 인간관계'와 '사랑받는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는 의학박사 사이토 시게타가 들려주는 [호감받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입니다. 자신의 가치관만 고집하지 않고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호감받는.. 더보기
유능해 보이는 인재에 대한 4가지 착각 유능해 보이는 인재에 대한 4가지 착각 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지시받은 일은 확실하게 하며, 행동이 신속하고, 화술과 사교성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뛰어난 직원을 흔쾌히 채용하고 애지중지하며 중요한 자리에 배치합니다. 하지만 외면적인 이런 특징들을 보고 유능한 인재로 여겨 중요한 자리에 배치했다가 기대했던 것과 달라서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면상 을 실제로 으로 착각하는 데서 비롯된 실수입니다. 직장인 1만 명을 대상으로 도출해 낸 인재평가를 바탕으로 진짜 인재의 법칙을 밝힌 컨설턴트 오쿠야마 노리야키는 [스펙이라는 거짓말]에서 와 에 차이점도 설명하면서 "유능해 보이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유능해 보이는 인재에 대한 4가지 착각]입니다... 더보기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물 묻은 구두를 핥으라는 갑질까지 하다니!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물 묻은 구두를 핥으라는 갑질까지 하다니! 과하지욕(跨下之辱)이라는 말이 있다.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나오는 이야기로, 가랑이 밑으로 지나가는 굴욕을 참는다는 뜻이다. 한(漢)나라 때 밥을 빌어먹을 만큼 가난했던 한신은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슴에는 큰 뜻을 품고 병법을 익혔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동네 깡패가 하루는 “쥐뿔도 없으면서 당당한 네놈의 모습이 눈꼴이 시구나. 어디 밤낮으로 허리에 칼을 차고 다니는 그 칼로 나를 찔러보든지 아니면 내 가랑이 밑으로 기어서 지나가라!"고 조롱했다. 그 조롱에 한신은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더니 묵묵히 그 동네 깡패의 가랑이 사이를 기어나오는 수모를 견딘다. 그 후 한신은 유방을 도와 항우를 치고 한나라는 세우는 삼걸(.. 더보기
미스틱 리버와 공포의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4가지 미스틱 리버와 공포의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4가지 책이나 영화를 다시 읽거나 보게 되면 당시에는 미처 못 보고 놓쳤던 장면도 보게 되고, 그때 흥미를 끌었거나 생각에 잠기게 했던 문제나 주제와는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매번 볼 때마다 새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빠삐용]이 특히 그렇고, 얼마 전에 다시 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미스틱 리버]도 그런 영화 중 하나입니다. 미스틱 리버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어린시절 같은 동네 친구였던 지미(숀 펜)와 데이브(팀 로빈스), 숀(케빈 베이컨)은 뜻하지 않은 일로 운명이 바뀌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 하키를 하며 놀다가 아직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고 있던 이 세 소년에게 경찰 배지를 단.. 더보기
갈등관리 노하우..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갈등이 생기면 이렇게 해결하라-갈등해결 대화법 5단계 갈등관리 노하우..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 갈등이 생기면 이렇게 해결하라-갈등해결 대화법 5단계 갈등관리 노하우 갈등을 부르는 세 가지 말 생각 없이 말과 행동을 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상처를 주는 사람들은 별 갈등 없이 잘도 사는 반면에 상처를 받은 쪽은 끊임없이 갈등을 느끼고 갈등과 싸우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아무리 화가 난다 한들 상처를 되돌려주고 속상해하기보다는 차라리 상처를 받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착한 심성의 사람들이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더 고약한 일은, 툭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기를 서슴지 않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런 착한 심성까지도 먹잇감(?)으로 삼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못된 사람들의 먹잇감이 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