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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네덜란드의 화가 반 고흐는 "모든 위대한 것들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것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인내의 중요성을 말한 바 있습니다. 직장인들도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실력과 재능, 성실성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의 밑바탕이 되는 인내심과 참을성 없이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가 없습니다. 심리학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행동주의자 나이토 요시히토가 들려주는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인내의 법칙인 만큼 직장인으로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직장의 고수가 되는 인내의 법칙 7가지 1 자존심은 잠시 옆에 놓아두자 쓸데없는 자존심을 가지면 상사나 선배들이 하는 조언을 순수하게 .. 더보기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SBS 의학드라마 [흉부외과]에는 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사람에게 그 어느 것보다도 소중한 심장을, 그것도 의사가 훔친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고 의아한 일이지만, 심장을 훔친 것이 도 아니고 이라는 것 또한 아연실색할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는 첫 회부터 심장을 훔친 의사가 등장한다. 바로 현재 태산병원에서 4년째 힘겹게 펠로우로 일하고 있는 박태수(고수)다. 그가 심장을 훔쳐가지고 달려간 곳이 어디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필시 자신의 어머니 오정애(이덕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흉부외과 고수를 경악케 한 엄기준의 이해불가 배신 그런데 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심장을 훔친 의사가 또 한 사람 나타났다. 태산병원 흉부외과에서 심장수술.. 더보기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SBS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에서 태산병원의 흉부외과 박태수(고수)는 말 그대로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 그 원수는 다름 아닌 증산대 병원 흉부외과 황진철(조재윤) 교수다. 아기의 심장수술을 하던 중 의료사고를 일으켰는데도 무조건 쉬쉬하며 남몰래 넘어가려던 황교수다. 하지만 태수가 제출한 영상자료로 인해 수술정지 3개월 처분을 받자 자기 잘못은 제쳐두고 그런 처분을 받은 것이 오직 태수 탓이라고 여기며 이를 갈던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태수 어머니가 곧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리하여 태수가 무릎까지 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스스로 뺨까지 때려가며 호소하는데도 야죽거리면서 끝까지 수술을 거부했던 그다.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더보기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새로운 의학드라마가 다시 시작됐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사람들]이다. 흉부외과라면 당연히 '심장을 치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맞을 텐데, 뜻밖에도 '심장을 훔친 사람들'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으니 의아하다. 흉부외과 고수와 엄기준을 통해 본 사람 얻는 법 그런데 실제로 드라마 1회에서 태산병원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고수)는 헬리콥터로 이식수술용 심장을 이송하던 중 병원에 도착하지만, 수술실 문 앞에서 느닷없이 발길을 돌려 심장이 담긴 박스를 들고 병원을 나가 어디론가 차를 타고 달려간다. 말 그대로 심장을 훔친 것이다. 아마도 그 어딘가에 심장을 필요로 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는 게 .. 더보기
남한산성 죽음보다 치욕을 택한 최명길(이병헌)의 주화론 남한산성 죽음보다 치욕을 택한 최명길(이병헌)의 주화론 4년 전 JT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간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암투를 다룬 이야기였다. 여기서 왕은 무능하기로 치자면 선조와 1,2등을 다투는 인조였는데, 이 인조 역을 이덕화씨가 맡았었다. 당시 이 드라마에서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인조가 남한산성 삼전도에서 청태종을 향해 삼배구고두례라는 의식을 행하는 치욕적인 장면이었는데, 삼배구고두례란 앞으로 나아가면서 한 번 절할 때마다 머리를 세 번 땅에 조아리는 것을 세 번 하는 의식을 말한다. 그러니까 총 아홉 번을 땅에 머리를 찧게 되는 것이다. 왕의 옷이 아닌 하급관리의 의복색인 남색 옷을 입고 절을 하면서 청태종에게로 한 걸음.. 더보기
루시드 드림 납치된 아들을 찾아나선 고수의 자각몽 루시드 드림 납치된 아들을 찾아나선 고수의 자각몽 지난 2월에 개봉했던 고수 주연의 영화 [루시드 드림](김준성 감독)은 아내와 사별한 뒤 혼자 아들을 키우던 대기업 비리고발 전문기자 대호(고수)가 납치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을 이용해 범인의 단서를 추적해 나가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던 고수는 우연히 ‘루시드 드림’을 이용한 수사에 대해 알게 되고, ‘루시드 드림’을 통해 꿈속으로 들어가 아들이 사라졌던 그 날의 기억을 돌이킨다. Lucid Dream, 즉 자각몽이란 꿈을 꾸는 중에 꿈이라는 사실을 깨닫거나, 처음부터 꿈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거나 혹은 애초에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컨트롤하는 것을 말한다.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