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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

다리 움직임으로 읽는 마음의 메시지 6가지 다리 움직임으로 읽는 마음의 메시지 6가지 사람은 언어로만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며, 오히려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언어가 아니라 비언어적 행동입니다. 즉 눈짓, 손짓, 발짓, 몸의 움직임으로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 백과사전]의 저자 김문성은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고 명쾌하게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다리 움직임으로 읽는 마음의 메시지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의 몸은 뇌에서 멀어질수록 의식적으로 행동하기가 어려워지는데, 그 때문에 뇌에서 가장 멀리 있는 다리는 그만큼 본심이 드러나기 쉽다고 합니다. 다리 움직임이라는 몸짓언어를 통한 마음의 메시지를 알면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리 움직임으로 읽는 마음의 메시지 .. 더보기
세로토닌을 깨우는 5가지 습관 세로토닌을 깨우는 5가지 습관 세로토닌은 행복하고 차분한 감정을 만드는 뇌내물질입니다. 흔히 행복 호르몬 하면 엔도르핀을 떠올리지만, 사실 엔도르핀은 행복물질이 아니라고 합니다. 격렬한 쾌감을 주지만 중독성이 있으며, 쾌감이 끝나면 뇌는 오히려 허무감을 느껴 더 강력한 쾌감을 계속 갈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허탈감이나 중독성이 없는 온화하고 차분한 행복물질입니다. 이 세로토닌은 엔도르핀의 격한 즐거움이나 노르아드레날린의 폭력성 등을 조절해 주기도 합니다. . '국민의사'로 일컬어지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하라!]에서 걷기, 씹기, 심호흡, 관계 형성, 자신감 등 세로토닌을 깨우는 5가지 습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뇌를 즐겁게 해서 좋은 습관을 자리잡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 더보기
한단지보(邯鄲之步) 남의 길은 생각지 말고 내 길이나 잘 챙기자! 한단지보((邯鄲之步) 까마귀가 백조의 걸음걸이를 흉내내다가 자신의 걸음걸이를 잃어버림. 즉 남의 것을 흉내내다가 본래의 내 것마저 잃어버리는 사람을 일컬음. 전국시대 때 연나라에 한 청년이 살고 있었다. 조나라의 수도 한단 사람들의 보행법이 우아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는 강과 산을 건너서 한단의 보행법을 배우기 위해 그곳을 찾았다. 그는 원숭이처럼 한단 사람들의 뒤를 따라 걸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그 걸음걸이를 익히지도 못하고, 오히려 본래의 걸음걸이조차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 결과 다시 고향인 연나라로 돌아갈 때는 짐승처럼 엉금엉금 기어서 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