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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지난주 EBS [지식채널e]에서는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林えいだ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50여 년간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기록을 해온 하야시 작가는 1933년에 태어났으니 올해로 84세다. 그가 지금까지 조선인 광부와 노동자, 특공대의 한 많은 삶을 기록한 책은 무려 57권이다. 조선인 강제연행 연구자 하야시 에이다이 나는 비국민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가 책을 출간하면 일본 우익으로부터 "당신은 국가의 적이다!", "비(非)국민이다!", “당신 일본인 맞아? 왜 한국인 편을 드는 거야?"라고 협박하는 전화가 걸려온다고 한다. 그것은 그의 아버지가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신사(神社)의 관리와 의식을 관장하는.. 더보기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端島)을 알고 계신가요? 하시마섬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섬의 모습이 군함과 흡사하게 생겨서 군칸지마(軍艦島)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탄광도시로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폐광된 이후에는 대부분 이주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수백 명의 조선사람들이 하시마섬 탄광에 갇힌 채 가혹한 강제노역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서 방영한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알아본 것입니다.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