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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부부갈등 유형 6가지..부부싸움의 특정패턴 알아보기 부부갈등 유형 6가지..부부싸움의 특정패턴 알아보기 서로 다른 성장배경과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어 살아가려면 갈등이 없을 수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서는 부부싸움도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이 부부싸움을 잘하면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소스나 양념처럼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맛깔스럽고 돈독하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잘못하면 서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약점과 단점을 공격함으로써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기도 합니다. 지난주 주보에 실린 정재호 안드레아 신부와 안주영 젬마 연구원의 부부갈등 유형 6가지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부부싸움 없이 평화로운 결혼생활을 해나가기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화만으로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들을 둘러싸고 발생하는 부부 사이의 갈등에 대응하는 반복적인 패턴을 이.. 더보기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 사회를 떠나서는 홀로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따라서 자신을 둘러싼 주변환경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만 잘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의 저자 장쓰안은 이를 위해서는 '평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만일 사람들이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하고 매사를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적이고 독단적으로 살면서 단결정신이나 사회적 책임감을 갖지 않는다면 사회는 붕괴되고 말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행복을 부르는 평상심, 성공을 부르는 평상심, 사람을 부르는 평상심 등 저자가 들려주는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평삼심의 기술 중에서 조직을 움직이는 10가지 법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법칙들을 알아두면 어디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이 어디든 불필요한 고민이..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은 착한 성품을 가진 로빈((현빈)으로 태어났지만 무자비하고 독재적인 아버지(이덕화)에 의해 피도 눈물도 없는 경영자가 되고자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재벌 2세입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진 구서진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두 개로 나누어 그 중 하나의 인격은 아예 머리카락 한 올 보일세라 완전히 어둠속에 우겨넣은 채로 살아야만 자식으로 인정해 주는 아버지를 두고 있으니, 참 가엾고 딱한 인생입니다. 그런 구서진을 보니 대기업의 경영권이야 안 넘겨주어도 좋으니 아들에게 사기를 북둗워주고, 또 아들이 자신.. 더보기
행복한 결혼..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행복한 결혼..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행복한 결혼생활 ..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 성인 남녀 사이에 법적인 혼인관계만 가능한 시대는 지났지만 그렇다 해도 가장 흔한 형태가 결혼임에는 분명합니다. 90퍼센트에 이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또 결혼은 문화마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흔한 관습이기도 합니다. 심리학에서 결혼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과학자이자 임상의인 리사 J. 코헨 박사가 [누구나 심리학]에서 많은 부부들의 바램인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심리학을 통해 살펴본 결혼생활에 대해 들려준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 결혼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일반적으로 결혼은 감정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을 준다. 결혼한 사함들은 미혼, 사.. 더보기
[명화의 치유력] 로트렉 그림을 통해 상처와 아픔을 매만지다 얼마 전 어느 블로그 친구님 댁에서 상황에 따라 몸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부엉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강하게 보이기 위해 마치 진빵처럼 몸을 부풀리는가 하면, 강한 상대가 나타나면 앗 뜨거라 하는 표정으로 몸을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홀쭉하게 만들더군요. 그러고 보면 몸의 크기나 키가 힘을 상징하는 것은 분명한가 봅니다. 영화 에서도 꼬마는 위협적인 동물을 만나면 들고 다니던 막대기를 머리 위로 세워 자기가 더 크다는 것을 나타내곤 했으니까요. 또 사람들은 키가 작거나 몸집이 왜소하면 그것을 상쇄시키기 위해 굳이 목소리를 우렁차게 내려고 애쓰거나 힘센 척하거나 실제로 태권도며 유도 같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나폴레옹이나 히틀러 등 독재자들 중에는 키가 작.. 더보기
[비폭력대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첫걸음 "삶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가슴에서 우러나와 서로 주고받을 때 나와 다른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연민이다." [비폭력대화]의 저자 마셜 로젠버그 2년 전 여름, 창천동 언덕길에 있는 한국비폭력대화센터에서 가졌던 소모임은 작은 충격을 주었다. 아직 [비폭력대화]라는 책을 읽기 전에 가졌던 강의모임이었기에 막연히 란 폭언이나 욕설을 지양하는 대화를 가리키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다섯 시간 가까이 진행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비폭력대화란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자기 생각대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그 관찰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는 대화임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세기의 성자(聖者)이자 인류의 횃불로 칭송되는 마하트마 간디의 핵심사상 중 하나는 아힘사(ahim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