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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홍씨

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키는 동궁전 최상궁..궁궐 속 제3의 세력 궁녀와 정5품 상궁 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키는 동궁전 최상궁 궁궐 속 제3의 세력 궁녀와 정5품 상궁 비밀의 문 세자 이선(이제훈)을 지켜라 동궁전 최상궁 비밀의 문에서 세자 이선(이제훈)은 신흥복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세자빈 혜경궁홍씨(박은빈)를 홀로 두는 시간이 많고, 합궁일로 주어진 길일마저 잊고 맙니다. 그런 이선에게 최상궁(박현숙)은 오늘이 혜경궁홍씨와의 합궁일임을 고하며 “마마를 아껴달라. 험한 궁살이에 힘이 돼달라”고 당부합니다. 청운대 교수 김경수님과 역사서 저자인 이영화님의 [테마로 읽는 우리 역사]에 따르면 여관(女官)이라고 불리던 궁녀는 관리의 품계를 받았고, 또 품계에 입각해서 매우 엄격한 위계질서를 지켜야만 했습니다. 궁녀의 품계는 1.. 더보기
청계천을 살려라 역사채널e 위민정치를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 청계천을 살려라 백성을 위한 위민정책을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역사채널e 역사채널e 청계천을 살려라 백성을 위한 위민정책을 펼쳤던 영조의 최대 국책사업 청계천 준천 '개천(開川)'이라고도 불렸던 청계천(淸溪川)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서울 도심으로 모인 물길이 동쪽으로 흐르다가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류하여 한강으로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자연상태의 하천이었던 청계천은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치면 피해가 컸기 때문에 서울을 도읍으로 정한 조선시대부터 본격적인 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천(開川)은 '내를 파낸다'는 뜻으로 하천을 정비하는 토목공사의 이름이었는데, 이를 계기로 청계천을 '개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