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 오로지 해석뿐 우리는 항상 내가 절대로 옳다고 우깁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의 확인을 얻지 못하고 자신밖에 납득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착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 생각은 주관적으로 옳을지 몰라도 객관적으로는 옳다고 할 수 없지요. 오늘 포스팅은 3천 년 서양사상가들의 지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상]의 저자 토마스 아키나리가 "자신이 옳은지의 여부는 누구도 절대로 알 수 없다"는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라고 써나간 글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혹시 주위에서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다른 사람의 실수를 내가 뒤집어썼다. 사실은 상대방 책임인데. 하지만 내 일이니, 책임은 내가 전부 져야 한다고 말한다. 어째서? -업무가 산더미 같은데 ‘느리다’고 상사로부터 꾸중을 들었다. 느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