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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문화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어느 나라 사이든 항상 갈등은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보복을 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양국간에 상품과 서비스 교역을 좀더 자유롭게 하자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놓고 정치적 문제로 경제적 보복을 한다면 그 협정은 당연히 효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무역 분야에서 35년여 일해 온 홍재화 대표는 국제정치와 문화 등 무역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담은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 한한령(限韓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있는데, 지금 중국이 펼치고 있는 한한령은 양국 문화의 동반자적 발전을 저해하고 한-중 FTA도 위반하고 있으니 조속히 철폐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한한령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왜 중국이 한국.. 더보기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상품을 파는 것, 더구나 글로벌시장에 우리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단순히 품질이나 가격만이 아니라 국제정치와 문화 등 무역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엉뚱한 사드 때문에 우리 제품의 중국 진출이 어려워지고, 미중 무역전쟁은 우리의 가장 큰 수출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의 판매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타임지 표지에까지 실린 방탄소년단(BTS)은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우리 제품이 얼마나 더 팔릴지 상상도 못할 만큼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물건은 만든 사람의 정신과 같이 팔린다 / 이미지 출처 KBS1 뉴스 35년 가까이 무역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홍재화 대표는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