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칠흑같이 어두운 봉건시대에 실낱 같은 한 줄기 민중적 의지로 75년을 치열하게 살다 간 다산 정약용은 먼 바닷가로 유배당해 18년간을 중죄인으로 지내는 동안에도 다방면으로 올곧은 생각을 나누고자 두 아들과 형님, 친지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박석무 교수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 그 내용을 편역해 담았습니다. 다산이 학연, 학유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독서의 참뜻을 알려주는 더없이 소중한 깨우침이 될 것입니다.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독서교훈 5선 1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누대에 걸친 명문가 고관들의 자제들처럼 좋은 옷과 멋진 모자를 쓰고 다니며 집안 이름을 떨치는 것은 못난 자제라도 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