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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미국의 목사 조셉 머피는 "말을 골라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마디 말로 인생은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나 "뭘 해도 안 된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이 말을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인생을 밝게도 어둡게도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푸념을 끊고 밝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긍정적인 말로 내 삶을 밝게 만드는 법 5가지 1 우리는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말을 쓰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인생.. 더보기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독친'이란 자녀에게 독이 되는 부모를 말하고 '득친'이란 자녀에게 득이 되는 부모를 말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를 독친이니 득친으로 나누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만일 부모의 잘못으로 독친이 되었다면, 그래서 아이가 많이 아팠다면 그 해결의 출발은 단연코 부모여야 합니다. [독친 득친 독이 되는 부모 득이 되는 부모]의 저자이자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이 들려주는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입니다. 부모의 독에 중독된 아이들에게서 그 독을 제거하고 부모들이 독친에서 득친으로 변화하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1 독립 - 부모는 자녀를 독립된 개인으로 존중해야 한다 부모가.. 더보기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등 마주대기 명상은 고대 인도에서 내려오는 명상법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심신에 편안함을 주면서도 잠들어 있던 감각을 또렷하게 일깨워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꽃이 떨어지듯 자연에 순응하는 자세로 우주의 원리와 삶의 이치를 배우고 가르치며 살아가는 정목스님은 [비울수록 가득하네]에서 여러 유형의 명상이 주는 기쁨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부나 가족, 단체가 함께 명상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연민의 마음과 연결되는 등 마주대기 명상 ■ 등 마주대기 명상 인간의 등은 매우 정직해서 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이 기록돼 있다. 얼굴을 마주대할 때는 미처 보지 못했.. 더보기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 용서의 본질과 용서 10단계 용서명언 20선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서는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한 미움과 원망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서를 못하면 정작 용서를 받아야 할 사람보다 더 큰 고통에 빠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때문에 10년이나 20년, 심지어는 50년 전 일도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올리며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증오심을 안고 살아간다면 결국 건강마저 해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용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혈압도 낮고 스트레스도 덜하며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지만, 용서를 못하는 사람은 심혈관 질환이나 암에.. 더보기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요즘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있습니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사상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인데 지극히 현실적인 지침들이 삶에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곧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특히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착한콤플렉스에 빠져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발전해서 에서 로까지 나아간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사실 트라우마라는 것도 마음이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마음이 약하고 여린 사람에게 더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 더보기
미스틱 리버와 공포의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4가지 미스틱 리버와 공포의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4가지 책이나 영화를 다시 읽거나 보게 되면 당시에는 미처 못 보고 놓쳤던 장면도 보게 되고, 그때 흥미를 끌었거나 생각에 잠기게 했던 문제나 주제와는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매번 볼 때마다 새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빠삐용]이 특히 그렇고, 얼마 전에 다시 본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미스틱 리버]도 그런 영화 중 하나입니다. 미스틱 리버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어린시절 같은 동네 친구였던 지미(숀 펜)와 데이브(팀 로빈스), 숀(케빈 베이컨)은 뜻하지 않은 일로 운명이 바뀌는 불행을 겪게 됩니다. 하키를 하며 놀다가 아직 마르지 않은 시멘트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고 있던 이 세 소년에게 경찰 배지를 단.. 더보기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달리 무의식을 통해 치유의 길을 찾다 독특한 시각과 상상력의 소유자인 스페인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i)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의 기괴함과 대중성을 높이 사며 달리를 보통사람과는 다른 별난 사람, 혹은 천재로 받아들입니다. 또 괴짜 예술가, 오만한 천재, 괴팍한 광인 등 그 이름 앞에 언제나 다양한 수식어가 따르기도 합니다. 달리의 창작욕구의 근원적 힘은 어머니라는 원형에 대한 갈망과 이상화된 어머니상, 그 부분을 채워주는 아내 갈라의 절대성, 그 안에는 평범한 여성이 아닌 자신을 돌봐주고 신격화된 존재로서 갈라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거세공포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근원지로 존경의 대상이었지만 훗날 갈등의 대상이 된 아버지가 있습니다. .. 더보기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 벨기에 출신의르네 마그리트(Rene Magritte)의 그림은 눈에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즉 숨겨진 것을 드러내는 데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그림들은 현대미술에서의 팝아트와 그래픽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 매트릭스 등의 대중매체, 문학,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르네 마그리트, 초현실세계에서 치유의 통찰력을 얻다..끊임없이 존재에 대한 고민과 의문을 제기한 마그리트 르네 마그리트는 브뤼셀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한 후 1920년 중반까지 미래주의와 입체주의 성향의 그림을 그렸지만 그 이후에는 초현실주의적인 그림에 몰두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초.. 더보기
눈물은 상실의 아픔을 극복하게 해주는 치료약이다 마음껏 울어라 인간관계 전문가로 ‘사랑치료사’(Love Doctor)로도 불리는 대프니 로즈 킹마의 은 실패와 시련, 이별, 해고, 절망 앞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인내와 포용, 사랑의 마음으로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죽고 싶도록 힘들 때 반드시 해야 할 열 가지”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인생은 고통 뒤에는 반드시 뜻밖의 선물을 준비해 둔다"고 말하는 저자는 “누구나 한 번은 바닥까지 내려가게 마련이지만, 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선물을 받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통에 못 이겨 포기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열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음껏 울어라 2 무의식적인 습관을 자각하라 3 지금 당장 과거의 나와 결별하라 4 놓아주고 떠나보내라 5 당신이 .. 더보기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편안한 관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꽁치는 키우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라고 한다.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만 헤엄치는 습성이 있어서 수족관 안에 따로 물의 흐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헤엄쳐 가다가 수족관 벽에 머리를 부딪쳐 바로 죽기 때문이다. 양도 흔히 순한 동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양을 아주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동물로 풍자했다고 한다. 남이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동물로 알려진 양은 단순하기까지 해서 우두머리 뒤만 졸졸 따라가다가 앞에 선 우두머리가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자기도 무작정 그 꽁무니만 보고 뛰어내린다고 한다. 게다가 여름엔 다닥다닥 붙어 자고 겨울엔 하나씩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자는데, 그 이유는 여름엔 옆에 있는 양이 시원할까봐 더 더우라고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