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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포

공복습관으로 건강해지기 공복습관으로 건강해지기 시사고발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일명 [그알싶]의 진행자로 더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상중은 요즘 몇몇 매체를 통해 1일1식, 즉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버릇이 되니까 한 끼를 먹어도 일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고 속도 편하더라는 것입니다. 젊은 핏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몸매관리법이라고 하는데, 특히 배가 고파지면 식사를 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단, 누구에게나 맞는 식사법은 아니라는 말도 조심스럽게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현대인들이 너무 많이 먹어서 헛배가 부른 것이 오히려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말은 종종 들어왔습니다. 하긴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다면 시간절약 차원에서도 좋은 일 아닌가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더보기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과식과 비만을 피하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지금까지 알려진 건강장수의 최고비결은 ‘소식’(小食), 즉 적게 먹는 것입니다. 소식을 하면 몸속에 저장돼 있는 지방이 에너지로 쓰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우리 몸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만성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또 백혈구의 기능이 좋아져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독소는 지방세포에 축적돼 있는데 지방이 감소되면 해독효과가 있고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돼 소화장애가 해소되며 변비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을 하거나 편식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은 각종 장기에 손상을 주고 혈액을 탁하게 해서 만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식을 하는 사람은 대개 성격이 급하고, 편식을 하는 사람은 자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