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수영 거북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징비록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순신과 거북선 징비록 임진왜란을 예견한 이순신과 거북선 임진왜란 일어나기 직전 남해안 방어의 중책을 맡은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다가올 전쟁을 예견하고 방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는 장차 틀림없이 왜란이 있을 것으로 내다본 몇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피폐해진 전함과 무기를 정비하고 화약을 만들어 비축하는 한편 봉수대를 쌓고 큰 돌을 날라다가 구멍을 뚫고 쇠사슬을 박아 앞바다에 질러놓았으며, 불철주야로 군사들을 훈련시키는 등 임전태세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황원갑의 [부활하는 이순신] 에 따르면 이순신은 한마디로 준비된 장군이요 완벽한 승리를 위한 철저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인 명장이었습니다. 임진왜란 중에도 원균에게는 병력과 장비, 군량 등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었지만, 그는 국왕 선조와 대신들의 철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