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신세계> 리뷰 / 친구들 사이의 싸움은 적에겐 기회가 된다 세 마리의 황소가 들판에서 매우 평화롭고 우애있게 풀을 뜯고 있었다. 사자가 그들 중 한 마리를 포획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지켜보았지만, 황소들이 함께 있는 한 좀처럼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사자는 그들 사이에 질시와 불신이 조장될 때까지 은밀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악의에 찬 중상모략을 한다는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 그 후 사자는 그들이 서로를 피해 각자 떨어져서 풀을 뜯는 것을 보자마자 하나씩 덮쳐 손쉽게 그들을 모두 잡아먹었다. 이솝우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