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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체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명언 10선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명언 10선 사업은 사람을 중심으로 발전해 가며, 그 성패는 적절한 사람을 얻고 쓰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리 전통이 있는 회사나 좋은 아이템을 가진 사업이라도 그 전통과 아이템을 담당할 인재를 찾지 못하면 금세 쇠퇴하고 맙니다. 어떤 회사든 인재 양성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기는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파나소닉그룹의 창업자이자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의 저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명언 10선]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나 부하직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상사들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들려주는 명언 10선 1 사람을 쓰는 건 공적인 일이다 사람을 쓴다는 건 곧 사회에 공헌.. 더보기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주일에 한 번도 안 되냐니? 망발의 극치로다! “나눠서 안 될 게 뭐예요. 반반도 아니고 조금만 달라는 건데. 조금만요. 1주일에 한 번도 안 돼?” 위 대사는 TV드라마 에서 상간녀 다미(정희진)가 준구(하석진)의 와이프 은수(이지아)에게 던진 말이다. 돈을 나눠달라는 게 아니다. 시간이나 물건을 나눠쓰자는 것도 아니다. 엄연한 인격체, 한 인간, 즉 준구를 나눠달라는 것이다. 솔로몬 왕의 지혜는 세기를 이어 전해져 내려오면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일깨우는 깨달음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아기를 놓고 두 어머니가 싸우는 것을 판가름해 준 멋진 재판은 이미 귀가 따갑도록 들어서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른바 참어미와 거짓어미를 가르는 명판결이다. 서로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두 어머니에게 솔로몬 왕은 “그러면 칼로 아기를 둘로 나눠서 각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