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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게 산다는 것

빅터 프랭클과 삶의 의미..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과 삶의 의미..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 돌아온 로고테라피의 창시자 빅터 프랭클. 그는 삶의 의미는 미래의 목표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믿었기에 지옥 같은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3년이라는 세월을 꿋꿋이 견뎌낼 수 있었던 로고테라피(logotherapy), 즉 의미치료(의미요법)의 창시자입니다. 로고테라피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학파의 중심이론으로, 말 그대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독특한 치료기법입니다.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 그 의미를 찾아나가는 인간의 욕구를 다룬 이 이론은 한마디로 의미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다루는 심리치료 방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내 인생을 바꿔준 위대한 명언](진희정.. 더보기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존재 자체만으로 세상을 정당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찬사를 듣는 빅터 프랭클. 92세의 나이로 숨을 거둘 때까지 전 세계를 세 바퀴나 돌면서 강의와 창작열을 불태울 만큼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빅터 프랭클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의미있게 산다는 것] 그 존재만으로 빛났던 빅터 프랭클의 이야기 늘 먹는 것이 문제다. 매끼 뭘 먹어야 하는지 궁리해야 하는 것도 귀찮지만, 초를 다툴 만큼 바쁘거나 전혀 식욕이 없을 때도 꼭 끼니를 챙겨야만 되는 것이 참 따분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먹는 즐거움을 빼놓는다면 삶이 또 얼마나 무미건조할까 싶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먹고 싶을 때만 먹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