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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괴테 명언 10선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괴테 명언 10선 독일의 작가이자 철학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현자 중의 현자로 인정받는 괴테가 들려주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괴테 명언 10선]입니다.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에서 발췌요약하여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저마다 기쁜 일, 행복한 일로 혹은 힘겨운 일로 다사다난하게 보낸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차분히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새겨보는 괴테 명언 10선 1 스스로 자신의 관리인이 돼라 -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친구가 되어 자신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가장 오랜 시간을 마주해야 하는 존재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렇기에 자신과 잘 지낼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관리하지 못하면 남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다. 스스로 자신을 제어하.. 더보기
[헤르만 헤세]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들에게 충고하노니, 묵묵히 견뎌라! [데미안], [유리알 유희],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등으로 많은 젊은이들의 삶에 큰 지표를 던져준 헤르만 헤세는 삶의 의미를 잃고 의욕상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기쁨들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시간여유가 없고 의욕상실에 시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고해 주고 싶은 것이 있으니, 매일매일 가능한 한 많이 작은 기쁨들을 체험하고 더 크고 어려운 즐거움들은 축제와 좋은 시간들을 위해 아껴두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기분전환을 위해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큰 기쁨들이 아니라 작은 기쁨들이 주어져 있다.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헤르만 헤세 그리고 이라는 시에서 헤세는 우리 삶에 주어진 의무는 오로지 행복해야 할 의무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