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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가혹한 현실을 이기는 판타지의 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가혹한 현실을 이기는 판타지의 힘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재를 놓치지 않고 살아가기도 늘 버거운 탓에 책이나 영화, 드라마도 SF나 판타지처럼 공상으로 가득하거나 지나치게 미래지향적이랄까 허황되게 느껴지는 것에는 크게 흥미가 없는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인 [해리 포터 시리즈]조차도 그냥 의무적으로 책을 읽고 영화를 봤었다. 그 때문에 가위손, 비틀쥬스, 배트맨 시리즈, 혹성 탈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그려내는 데 가히 천재적인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도 개인적으로는 크게 흥미가 끌리지 않았지만, '의무적으로' 보러 갔다. 솔직히 예매순위 1위라는 말에도 약.. 더보기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생각 명언 10선..생각하라 생각은 공짜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듯이 공짜에 솔깃해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래서 공짜 좋아하다가 낭패를 당한 경험도 한두 번쯤은 있을 듯합니다. 공짜 좋아하는 마음은 국적불문인 듯 러시아 격언은 "공짜 치즈는 쥐덫에나 있다"며 공짜 좋아하다가 그 심리를 이용해 쳐놓은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숨쉬며 살게 해주는 공기가 그렇고, 누구나 공평하게 하루 24시간씩 부여받는 시간도 공짜입니다. 물론 공기나 시간도 그 밑바탕에 깔려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백 퍼센트 공짜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직접 돈을 지불하고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는 공짜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