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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

[내 인생 5년 후] 내 인생 최고의 목표를 완성하는 시간 5년/목적지 선택을 위한 8가지 질문 오늘 포스팅은 내 인생 최고의 목표를 완성하는 시간, 5년이라는 주제로 인생의 모든 것을 바꾸는 5년 프로젝트를 담은 하우석님의 [내 인생 5년 후] 중 목적지 선택을 위한 8가지 질문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미켈란젤로는 인류 최고의 걸작인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완성하는 데 5년이 걸렸고, 셰익스피어가 인류 불멸의 문학작품으로 평가받는 데 4대 비극을 완성하는 데도 5년이 걸렸으며,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까지도 5년이 걸렸고, 김연아가 시니어 대회 첫 우승에서부터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도 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또한 사법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의 평균 시험 준비기간은 4.7년이었고 창업 후 성공한 기업들 또한 5년을 버틴 결과였다고 합니다. 즉 저자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사람, 시작하면 끝.. 더보기
완벽주의자의 딜레마와 완벽주의의 악순환의 고리 끊는 법/완벽주의자 진단테스트 늘 상습적으로 일을 미루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나 일을 질질 끄는 이 사람들은 시간도, 일정도, 마감일도 좀처럼 지키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얼핏 이해가 안 되는 일이지만, 이것은 완벽주의 혹은 완벽주의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성향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완벽주의자들이 이렇듯 자꾸 일을 미루는 습관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놀랍게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른바 완벽주의자의 딜레마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미국의 심리학자이며 가족상담 전문가인 케빈 리먼 박사님이 들려주는 완벽주의자의 딜레마와 완벽주의의 순환고리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완벽주의자 진단테스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완벽주의자는 스스로에게 기대치가 너무 높은 나머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겁.. 더보기
간디 20세기 인류는 간디라는 위대한 혼을 쏘아올렸다 / 간디 조각상 설립 영국의 식민지배에 ‘비폭력’ 으로 맞섰던 ‘인도 독립의 아버지’ 마하트마 간디의 조각상이 영국 런던의 의회 광장에 들어설 것이라는 뉴스입니다. 중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반성은 고통스러웠지만 옳은 것이었다”며 과거 침략의 역사를 반성한 데 이어, 인도를 식민지배한 영국이 자국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펼쳤던 간디의 조각상을 의회 광장에 세우는 것은 과거사를 기억하는 영국 나름의 방식이자 일종의 사과로도 보인다고 7월 8일 AFP통신은 전했습니다. 헤이그 외무장관은 “간디의 평화사상과 차별에 대한 저항, 인도를 나아가게 하려는 열망과 비폭력주의는 오늘날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고, 오스본 재무장관은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의 아버지인 간디를 ‘의회들의 어머니’(영국의회) 앞자리에 모실 때가 됐.. 더보기
[트라우마 테라피] 세월호 침몰사고 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 세월호 침몰사고 후 온 국민이 슬픔과 우울에 잠겨 있습니다. 여기에 침몰된 배를 버리고 맨 먼저 도망쳐 나온 이준식 선장 등 선원들이 보여준 상상할 수 없이 무책임한 행동은 우리 사회에 '불신'이라는 트라우마까지 뿌리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른바 ‘세월호 트라우마’입니다. 게다가 지금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실종자 가족들이 겪을 2차 트라우마의 위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시달리는 '서바이벌 증후군'도 위험한데, 서바이벌 증후군이란 살아남은 것에 대한 미안함, 지켜주지 못한 데 대한 죄책감이 정신적 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원고 교감 또한 이런 죄책감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통한 마음이 들더라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평상심을.. 더보기
[도움이 되는 비판]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끌어올린다 비판은 입에서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은 첫째, 반드시 사적인 곳에서 하고, 둘째, 칭찬을 먼저 하고, 셋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하고, 넷째, 해결방안을 준비하고, 다섯째 명령하지 말고, 여섯째, 지난일은 언급하지 말고, 일곱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내는 것임을 잊지 말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대략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실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