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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달콤한 숙면을 위한 수면상식 5가지 달콤한 숙면을 위한 수면상식 5가지 이번 주말을 고비로 폭염도 한풀 꺾일 거라는 예보가 있더니, 그렇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110년 만의 최악 폭염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으니 낮은 낮대로 지치고, 밤에도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면부족은 우리 몸에 최대의 스트레스를 일으키며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되니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다든지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을 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시가의과대학 수면학 강좌 교수이자 수면진료 전문가인 [수면테라피]의 저자 미야자키 소이치로는 올바른 수면이라는 최소한의 투자를 통해 최대의 건강효과를 얻는 강력한 수면건강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달콤한 숙면을 위한 수면상식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수면을 취하면 건강.. 더보기
여름철 수면법 목은 차갑게, 베개는 북쪽으로! 오늘 포스팅은 지난달에 올린 무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잘 수 있는 에 이어 수면진료 전문가이자 [수면테라피]의 저자 미야자키 소이치로가 들려주는 2탄입니다. 하나는 목 뒤쪽을 차갑게 적신 수건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베개를 북쪽으로 두고 자면 혈액순환이 잘돼 숙면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월드컵경기 때문에 컨디션이 나빠졌거나 수면부족이 되신 분들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되면 몸이 축축 처진다. 피곤이 쌓이고 식욕도 없어진다. 밤에도 잠이 잘 안 오고, 왠지 만사에 의욕도 생기지 않는다. 이런 증상들은 일 때문에 지쳤다기보다는 더위를 먹은 사람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더위를 먹으면 몸이 늘어지고, 금세 피곤해지고, 식욕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짜증이 치미는 증상들이 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