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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렛 워딩턴

[용서하면 안 되는 것 세 가지] 용서에도 분별이 필요하다 어느 도시에 경쟁관계인 상인 두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어떻게 하면 상대를 망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궁리만 했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하느님이 어느 날 천사를 내려보내셨습니다.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고 내려온 천사는 먼저 한 상인을 찾아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큰 선물을 내릴 것이오. 그대가 재물을 원하면 재물을, 장수를 원하면 장수를, 자녀를 원하면 자녀를 줄 것이오. 단, 조건이 하나 있소. 그대가 무엇을 원하든 그대의 경쟁자는 두 배를 얻게 될 것이오. 즉 그대가 금화 10개를 원한다면 그는 금화 20개를 얻게 될 것이오.” 천사의 말을 들은 상인은 한참 궁리를 하더니 “제가 무엇을 바라든지 다 이뤄진다는 .. 더보기
[용서] 사랑을 키우는 햇살 용서란 생명을 주고받는 것이다 ................................................................................................. “때때로 우리는 폐허에서 보물을 발견한다.” -잘랄라딘 루미 ................................................................................................. 의 저자 에버렛 워딩턴은 용서를 "마음속에 있는 보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나이 48세 때, 새해 전날 밤, 집에 침입한 두 괴한에게 잠들어 있던 어머니가 살해당한 일은 ‘용서’를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그의 정체성이 흔들릴 만큼 큰 충격을 주었다. 50달러도 안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