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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년운세 병신년(丙申年) 붉은원숭이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6년 신년운세 병신년(丙申年) 붉은원숭이해에 살펴보는 띠별운세 2015년 을미년 청양띠해가 저물어가고 대망의 2016년 병신년(丙申年) 붉은원숭이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새해가 다가오면 올해는 무슨 띠의 해인지 알아보고 그 띠 동물의 성격과 상징성을 한 해의 운명과 연결시키면서 그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한 해의 길흉화복을 예견해 보곤 합니다. 즉 양띠는 양을 닮아 평화롭고 말띠는 말처럼 활기차며 소띠는 부지런하고 일복이 많다는 식으로 띠 동물의 타고난 형상과 습성을 개인의 운명과 성격에 결부시키는 것입니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등 12간지 중 올해의 띠동물인 원숭이는 다재다능하고 손재주도 좋으며 임기응변이 뛰어나지만 인내심과 끈기가 부족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원숭이의.. 더보기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 편안한 관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꽁치는 키우기가 매우 어려운 생선이라고 한다.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만 헤엄치는 습성이 있어서 수족관 안에 따로 물의 흐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헤엄쳐 가다가 수족관 벽에 머리를 부딪쳐 바로 죽기 때문이다. 양도 흔히 순한 동물로 생각하는데, 이것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만들어진 가치관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옛부터 양을 아주 이기적이고 고집스러운 동물로 풍자했다고 한다. 남이 잘 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동물로 알려진 양은 단순하기까지 해서 우두머리 뒤만 졸졸 따라가다가 앞에 선 우두머리가 절벽으로 뛰어내리면 자기도 무작정 그 꽁무니만 보고 뛰어내린다고 한다. 게다가 여름엔 다닥다닥 붙어 자고 겨울엔 하나씩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자는데, 그 이유는 여름엔 옆에 있는 양이 시원할까봐 더 더우라고 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