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력

조선의 크리스마스와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의 Jingle Bell 조선의 크리스마스와 국악실내악단 슬기둥의 Jingle Bell 매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시들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12월 초쯤 되면 간간이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하나씩 둘씩 나타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요즘은 캐롤도 듣기 어렵고 트리도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예전엔 지나칠 만큼 흥청망청한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좀 썰렁하기까지 해서 그때가 더 좋았던 것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니까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보다 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역사채널e 조선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엔 1885년 이후부터 해외에서 들어온 선교사들을 통해 크리스마스가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니 그리 짧다고만은 할 수 없는 세월입니다... 더보기
풍수..성격과 운명을 읽는 생일풍수..태어난 날의 끝자릿수를 알고 행운의 기운을 높이자 풍수란 천지의 에너지인 '기'(氣)를 조절하여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오랜 역사 속에서 배양된 풍수는 점성술도 주술도 아니며, 사람들의 실제 경험에서 비롯된 지혜의 집대성이다. 생활하면서 늘 기운이 없거나, 취직이 잘 안 되거나, 돈이 잘 모이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풍수체조며 풍수인테리어 등 생활풍수로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생활풍수에는 생일풍수도 있는데, 생일풍수란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끝자릿수만으로 자신의 성격과 운명을 알아보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역학의 ‘수’((數) 신비에 의한 것으로, 옛날 중국에서는 숫자 하나하나에 여러 가지 뜻이 깃들어 있다고 여겨왔다. 예를 들어 절구(絶句)가 ‘3월 3일’, ‘5월 5일’과 같이 홀수가 겹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