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치료사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비관주의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날까?" 하고 가슴을 부여잡고 호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파울 바츨라비크(Paul Watzlawick)의 주장처럼 세상은 우리의 적이 아니며, 그저 그렇게 보이고 느껴질 뿐입니다. 심리상담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세라 톰리가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과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의 이론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입니다. 비관주의란 무엇이고 비관주의의 가치는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 비관주의란 .. 더보기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사람들은 늘 타인의 반응을 자동으로 '읽으며', 상황에 적절하고 자신의 지속적인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헷갈리는 메시지를 접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농담'이었다고 하지만, 비언어적인 단서로 보았을 때 농담이 아닌 듯한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심리상당사이자 심리치료사이며 [프로이트라면 어떻게 할까?]의 저자인 세라 톰리가 들려주는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입니다. [수동공격성 유형을 위한 조언]도 함께 올립니다.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상처가 되는 말을 농담이나 가벼운 놀림으로 치부하는 것은 수동공격성이 드러나는 행동의 전형적.. 더보기
심리조종자를 두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생각 9가지 심리조종자를 두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생각 9가지 심리조종자란 자신의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 남을 희생시키고, 거짓말을 하고, 현실을 부인하고,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대의 측은지심을 악용하여 자기 잇속을 챙기는 데 뛰어납니다. 그들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더 이상 그들이 다가오지 않기를 원한다면 그 동안 습관처럼 해오던 생각과 행동을 뿌리부터 갈아엎어야 합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자기계발 강사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들려주는 [심리조종자를 두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생각 9가지]입니다. 심리조종자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심리조종자 알아보는 법 6가지 심리조종자를 두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생각 9가지 1 '나는 그 사람을 구원할 .. 더보기
심리조종자 알아보는 법 6가지 심리조종자 알아보는 법 6가지 심리조종자란 자신의 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해 남을 희생시키고, 거짓말을 하고, 현실을 부인하고, 일부러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상대의 측은지심을 악용하여 자기 잇속을 챙기는 데 뛰어납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자기계발 강사로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의 저자인 크리스텔 프티콜랭이 들려주는 [심리조종자 알아보는 법 6가지]입니다. 주변사람들의 자존감을 갉아먹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심리조종자에게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고 진짜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심리조종자 알아보는 법 6가지 1 우물에서 숭늉 찾는 사람을 조심하라 심리조종자는 먹잇감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급급하기 때문에 자기가 점찍은 상대의 삶에 전광석화처럼 침투하고 상대를.. 더보기
스트레스에 관한 잘못된 생각 4가지 스트레스에 관한 잘못된 생각 4가지 보통 스트레스라고 하면 부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스트레스에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스트레스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겁내는 태도를 취하면, 도전을 받아들여 자기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임상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크리스토프 아이히호른이 들려주는 [스트레스에 관한 잘못된 생각 4가지]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일 없이 살아가는 데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에 관한 잘못된 생각 4가지 1 스트레스는 해로운 것이다? 스트레스라는 심리적 부담감이 언제나 해로운 것은 아니다. 노력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은 일이며, 애쓰지 않아도 결과가 나오는 일보다는 온힘을 다해 몰두해서 이뤄낸 일이 더 큰 만.. 더보기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주는 마음처방전 6가지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주는 마음처방전 6가지 외국의 한 국립공원에서 사슴들을 보호하기 위해 늑대들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늑대를 피해 도망다닐 일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사슴들은 더 이상 뛰어다니지 않게 되자 체력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결국 국립공원 관계자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다시 늑대들을 데려다놓자 사슴들은 곧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고 합니다. 활기차게 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스트레스와 긴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겠지요.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매사를 타성에 젖은 자세로 대하게 되기 십상입니다. 가와이 하야오 갈등을 해결하는 [마음경영] 중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주는 마음처방전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더위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시기이니만큼 새로운 마음을 다잡는 .. 더보기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유형 6가지와 대처법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유형 6가지와 대처법 우리 주변에는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함께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늘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못마땅한 얼굴로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리치료사로 [좋은 기분을 도둑맞지 않는 법]의 저자인 헬무트 푹스는 이들을 일명 '기분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기분을 망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지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항상 그 사람을 만나기 전보다 기분이 나쁘게 느껴진다면 그는 기분테러리스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매번 우리의 기분을 망치는 이런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쓰든 좋은 쪽으로.. 더보기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 심리학 박사이자 심리치료사인 마티 올슨 래니는 [사랑과 성격 사이]에서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복잡하기 짝이 없는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다양한 기술을 터득해 감정에너지와 정신에너지 사이의 균형을 찾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균형을 잡으면서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밧줄을 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감정과 정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효과가 있을 때도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균형을 되찾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끈기와 유연함, 훈련이 필요합.. 더보기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진정한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며 함께 미래를 꿈꾸는 것입니다. 반면에 서로 구속하는 순간 사랑은 감옥이 되고 맙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집착하거나 질투하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는 '질투의 향기' 중에서 질투는 자기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길 거라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상처입는 것이 두려워서 질투심의 갑옷을 입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오래도록 사랑을 지켜나가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질투하지 않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질투가 비극의 씨앗이 되는 일은 흔합니다. 질투심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