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토아학파

세네카가 들려주는 화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 세네카가 들려주는 화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 스토아학파의 대표적 철학자 세네카는 "화는 고삐 풀린 망아지와 같아서 일단 화가 시작되면 그 후로는 나 자신을 마음대로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세상이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화에 대한 치유법을 제시한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에서 세네카는 평소 화를 잘 내는 동생에게 화란 무엇이고, 화로 인해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잘못된 행동은 무엇인지 등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화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6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일 분노가 치밀다 못해 허탈하게 만드는 소식들 때문에 그로기 상태가 될 것 같은 요즘 마음을 다.. 더보기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 10선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 10선 에픽테토스(Epiktetos)는 [명상록]을 남긴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평생 스승으로 흠모했던 고대 그리스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입니다. 노예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다리까지 절었던 에픽테토스는 젊은시절 다행히 너그러운 주인을 만나 스토아 철학을 배웠으며, 노예에서 해방되자 젊은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에픽테토스가 평생 지닌 화두는 였습니다. 노예로서 당했을 고통과 속박에 대한 두려움을 떠올려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 자유를 향한 갈망이 그를 행동하는 철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공허하고 현란한 말의 잔치를 거부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