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지혜 10선 깨달음을 주는 인생의 지혜 10선 이집트 사람에게는 연회장 문에 뼈나 관을 두는 이상한 풍속이 있는데, 손님들에게 과도한 오락을 하지 말고 경계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또 로마 사람들은 연회장 문에 뼈가 보이도록 걸어두는데, 이것은 사람의 생명이 유한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는 의미라고 합니다. 서로 다른 나라인데도 풍습이 비슷한 것은 뼈라는 물건 자체는 흉측하지만 그 뜻만은 새겨둘 만하는 깨달음을 줍니다. 중국 당나라 시인 백거이가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리오"라고 읊었듯이, 달팽이 뿔만한 세상에 살면서 네가 낫다, 내가 낫다 다투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있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 현장의 교육자들을 위해 만든 예화집인 서신혜 교수의 [백년 전의 충고-만고기담(萬古奇談)]에는 시공간을 초월.. 더보기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백년전 충고 10가지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백년전 충고 10가지 [만고기담(萬古奇談)]은 100년 전 교역자와 교육가가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예화집입니다. [백년전의 충고-만고기담]의 저자 서신혜는 이 중에서 현재를 사는 사람들도 새겨둘 만한 이야기들을 가려뽑아서 평설을 붙였는데, 이 중 행동양식에 관한 충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백년전 충고 10가지]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어떤 자세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들려주는 백년전 충고 10가지 1 사랑하는 마음 없이 꾸짖지 마라 아이가 물에 빠져 매우 위태로운 지경이었다. 지나가던 사람이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고 아이가 외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