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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상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법 상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법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는 "당신은 상사를 좋아하거나 존경할 필요가 없으며, 상사를 증오할 필요도 없다. 다만 상사가 당신의 업무 성취와 완수, 개인적 성공의 근원이 되도록 관리하면 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오늘날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들려준 현명한 조언입니다. 이처럼 직장인에게 있어 상사의 존재는 언제나 넘지 못할 산이자 좀처럼 풀기 어려운 과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을 돕는 카운슬링을 하고 있는 제니퍼 칸와일러는 [상처받지 않고 일하는 법] 중에서 상사와 원만한 관계 유지하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사와 좋은 관계를 이루면서 더 강력한 파트너십을 쌓고 서로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 더보기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8가지 방법 마음의 습관..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8가지 방법 세계적인 임상심리치료 권위자 웨인 다이어가 들려주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물리치는 마음의 습관입니다. 저자는 [마음의 습관]에서 "삶은 한 번의 기회가 아니라 마음의 작은 습관들들로써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한 방법 중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을 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엔 걱정과 근심, 수치심, 절망과 한탄, 불평불만, 냉담, 스트레스, 죄책감, 분노 등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불행에 동참하라고, 그래서 우리의 삶 또한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로 가득 채우라고 종용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아들.. 더보기
[엿보기와 엿듣기] 남의 집 불구경은 클수록 재미있다?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째.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도 실종자들이 100명이 넘어 가족들은 물론 온 국민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려스러운 것은 언론사와 방송사들의 지나친 경쟁으로 오보가 나오고, 사고현장과 피해자 등의 모습도 여과없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방송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누구할 것 없이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극적인 특종 보도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사고를 수습하는 데 여념이 없는 구조대원들의 생생한 현장보도를 통해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위로해 주는 일일 것입니다. 의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는 언론사며 방송사들이 당사자들에 대한 배려를 도외시한 채 이렇게 연일 경쟁적인 보도를 하는 밑바탕에는 엿보기와 엿듣기에 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