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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

새무얼 스마일즈 인생은 그 대부분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거만스러운 행동이나 잔혹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간다운 감정을 지닌 사람은 비록 화를 낼 만한 관계가 아닐지라도 비열하고 뻔뻔스러운 행위에 대해서는 자연히 분노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분노를 느낄 줄 모르는 인간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세상에는 악인보다 선인들이 많으나, 악인들은 선인보다 담대하다는 이유만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결단력이 강한 사람을 항상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리가 자주 악인들의 편을 드는 것은 악인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확실히 나는 말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일이 자주 있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어서는 안 됐었다고 분하게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페르테스는 술회한다.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은 잘.. 더보기
부처님이 들려준 네 종류의 사람 부처님이 들려준 네 종류의 사람 ................................................................................................................ 부처님은 북부 인도에 있었던 코사라국의 파세나디 왕이 방문하러 왔을 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 두번째는 어둠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들, 세번째는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 네번째는 빛에서 빛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첫번째, 어둠에서 어둠으로 가는 사람들 이란 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면서 더러운 말을 하고, 못된 행동을 하고, 나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