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공수 50주년 기념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를린의 영웅 캔디 폭탄을 떨어뜨린 조종사 게일 헬버슨 베를린의 영웅 캔디 폭탄을 떨어뜨린 조종사 게일 헬버슨 12월 19일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정한 '세계 가난한 이의 날'(World day of the Poor)입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강론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은 큰 죄악인 반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은 ‘천국으로 가는 여권’"이라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교황은 “우리는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착하고 올바르다고 여기는 것으로 만족한다”면서 “하지만 잘못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미사를 마친 후에는 바티칸 알현실에서 자신이 초대한 가난한 사람들 1,20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어렵고 힘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