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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 법 8가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 법 8가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말했습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것입나다. 따라서 대화를 나눌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통학의 대가이자 협상 전문가이며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의 저자인 제럴드 니렌버그가 들려주는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 법 8가지]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하고 더불어 자신을 연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 법 8가지 1 개방적인 제스처 대부분의 사람에게 진지함과 개방된 자세를 느끼게 해주는 제스처 중 하나가 바로 손을 벌린 자세다. 서양인들은 공공연하게 낭패를 당하거나 했을.. 더보기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 우리 주변에는 남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자기 의견만 내세우는 사람, 자신과 다른 의견에 공격적으로 돌변하는 사람, 부하직원의 말을 무시하는 상사 같은 독불장군이 있습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거나 들을 수 없는 이유는 대부분 자신에게 소중한 무엇인가를 지키고 싶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바꾸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가타다 다마미는 [독불장군 상대하기]에서 자기 말만 옳고 남의 말은 틀렸다고 우기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어디에나 꼭 있는 독불장군 대처법 6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들의 심리를 살펴보고, 그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어려운 인간관계를 풀어나갈 수 있는.. 더보기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 나이만 먹었지 진정한 어른이 되지 못한 사람들은 남의 말꼬리를 잡기 좋아하고 시기심이 많으며 사소한 일에도 성급하게 화를 내곤 합니다. 이들은 남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자기를 흉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어한답시고 무례한 언사를 퍼부음으로써 오히려 스스로를 곤경에 빠뜨리곤 합니다. 반면에 나이에 걸맞게 진정한 어른이 된 사람은 자신이 대화의 중심이라고 여기는 허영심을 갖거나 스스로 잘났다고 과시하지 않습니다. 또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남이 잘되는 것을 보고 시기하는 일도 없습니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문필가 필립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버려야 할 5가지]입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어.. 더보기
타인과의 거리 적절하게 유지하는 법 5가지 타인과의 거리 적절하게 유지하는 법 5가지 인간관계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지나친 관심은 버리되, 도움이나 조언을 필요로 할 때는 언제든지 손을 내밀 수 있는 심리적 거리, 즉 타인과의 거리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회학자이자 심리학자인 가토 다이조 교수가 들려주는 [타인과의 거리 적절하게 유지하는 법 5가지] 입니다. 부모와 자녀, 부부나 연인, 친구나 직장 동료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무관심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도 많지만 지나친 집착으로 인한 갈등도 많은 만큼 평소 주변사람들과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타인과의 거리 적절하게 유지하는 법 5가지 1 상대를 잘 안다는 착각을 버려라 신문 사회면을 장식하는 가족파.. 더보기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의 24가지 얼굴 알아보기 마음의 불 화는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갖가지 사건을 일으키곤 합니다. 그런데 있는 그대로의 화는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대처하기도 쉽습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지, 그 외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이 크게 화를 내면 우리는 그 화의 원인을 즉시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화는 표면 아래에 숨어 있어서 우울, 불안, 무관심, 절망 등 숱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좀처럼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화의 변장술과 회유책, 전략 등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브렌다 쇼샤나는 [마음의 불을 꺼라]에서 일상의 상처와 분노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는데, 이 .. 더보기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사람은 독불장군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은 언제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곤 하는 주제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속담도 있지만, 사실 요즘은 "찰떡같이 말한 것을 개떡같이 알아듣지만 않아도" 고마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원활한 소통을 바라기란 꿈 같은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아무 말이나 나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대화를 나누는 상대는 물론 자신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또 자신의 무의식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만 편안하고 즐거운 소통이 가능합니다. 와세다대학의 명예교수 가토 다이조의 [나.. 더보기
자녀에게 독(毒)이 되는 부모의 유형 6가지 자녀에게 독(毒)이 되는 부모의 유형 6가지 [독친득친]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독친은 자녀에게 독이 되는 부모를 말하고, 득친은 자녀에게 득이 되는 부모를 말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이 부모라는 말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기에 자녀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친 관심과 과잉보호, 지나친 애정도 무관심, 방치만큼이나 자녀에게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좋은 부모라고 자부심을 갖는 부모들도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의 [독이 되는 부모 득이 되는 부모]에는 부모의 독으로 방전된 아이들 이야기며 독친이 되는 이유, 독친과 득친을 지배하는 10가.. 더보기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트라우마 따돌림과 냉담의 상처 극복하는 법 요즘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있습니다.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아들러의 사상을 '청년과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인데 지극히 현실적인 지침들이 삶에 용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어서 "아들러의 심리학은 곧 용기의 심리학"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특히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제목만으로도 착한콤플렉스에 빠져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 발전해서 에서 로까지 나아간다면 더 좋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사실 트라우마라는 것도 마음이 강하고 이기적인 사람보다는 마음이 약하고 여린 사람에게 더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 더보기
지식채널e 새로운 교황 프란치스코 새로운 권력의 탄생 참된 권력은 섬김이다 어제(8월 13일) EBS 교육프로그램 지식채널e 에서는 새로운 교황이라는 제목으로 오늘(8월 14일) 역사적 방한을 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참된 권력은 섬김이다. 교황은 모든 사람을, 특히 가난하고 미약하고 상처받은 사람을 섬겨야 한다"며 새로운 권력의 탄생을 알린 프란치스코 교황입니다. 2013년 3월 13일 아르헨티나의 추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가톨릭 교회의 새 교황으로 선출된 후 교황은 가톨릭 신자든 아니든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하는 겸손과 열망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시는 첫번째 목적은 13일부터 5일간 충남과 대전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 더보기
물 긷는 사람들과 내가 모르고 있을 소중한 것 며칠 전 카톡으로 이라는 글을 받았습니다. 어느 해 겨울, 험한 산을 오르던 어느 등산가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거의 탈진한 상태에서 작은 초가집을 발견하고는 무조건 들어가 쓰러지고 말았는데,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정신을 차려보니 어떤 할머니가 자신을 간호하고 있더랍니다. 할머니는 고맙게도 궁색한 살림인데도 그에게 겨울양식을 꺼내주며 정성껏 보살폈고, 덕분에 그는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실은 그는 대기업의 회장이었는데, 며칠 후 산을 내려가기 전에 생명의 은인인 할머니에게 어떤 보답을 해드릴까 궁리하다가 그 집이 벽이며 문이며 온통 구멍이 나서 차가운 바람이 숭숭 불어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할머니가 따뜻하게 사실 수 있는 집을 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거액의 수표가 든 봉투를 할머니에게 드렸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