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상록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16대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였습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읜 그는 할아버지에게 입양되어 당대 최고의 학자들에게서 수사학, 철학, 법학, 미술 등을 공부합니다. 로마제국의 황금기가 저물어갈 무렵 황제가 된 그는 전쟁터에서 여러 해를 보내며 격무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 와중에 틈틈이 [명상록]을 씁니다. 인생과 우주의 본성, 신들의 존재방식 등에 대해 쓴 이 책은 스스로를 경계하고 깨우쳐 올바른 길을 가고자 한 황제 개인의 치열한 고뇌와 자기정화, 그가 꽃피운 후기 스토아 학파의 사상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의 [명상록]에서 뽑은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들려주는 명언 20선]입니다. 로마 황제 마르쿠스.. 더보기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 10선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의 지혜 10선 에픽테토스(Epiktetos)는 [명상록]을 남긴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평생 스승으로 흠모했던 고대 그리스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입니다. 노예였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으며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데다 다리까지 절었던 에픽테토스는 젊은시절 다행히 너그러운 주인을 만나 스토아 철학을 배웠으며, 노예에서 해방되자 젊은이들에게 철학을 가르쳤습니다. 에픽테토스가 평생 지닌 화두는 였습니다. 노예로서 당했을 고통과 속박에 대한 두려움을 떠올려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 자유를 향한 갈망이 그를 행동하는 철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공허하고 현란한 말의 잔치를 거부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소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