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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와 기분전환 전략 6가지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와 기분전환 전략 6가지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는데, 말년에 어느 젊은 기자가 인터뷰 후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여유있게 웃으며 “그럽시다. 우리가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겠소?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아주 건강해 보이니 걱정할 것 없을 것 같구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처칠은 이렇게 자칫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는 상황을 유머로 유쾌하게 만든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 그는 감정의 기복이 너무나 큰 조울증환자였습니다. 자신의 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유머였던 겁니다. 우리의 내면에도 늘 불쾌한 기분과 유쾌한 기분이 모두 잠재돼 있습니다. 이 중 불쾌한 기분을 유지할지 아니면 유쾌한 기분을 계속 유지할지는.. 더보기
피로해지기 쉬운 눈 건강하게 지키는 노하우 요즘 컴퓨터 작업이 많아서 눈이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눈이 피곤하면 어깨도 결리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차갑게 적신 수건을 눈에 얹어두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는데, 차가운 수건으로 식혀주면 시원함과 동시에 피로도 풀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눈의 피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일시적으로 통증에 대한 반응이 둔화되어 피로가 개선된 듯한 느낌이 드는 것뿐이다.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차갑게 식히는 것보다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눈 주변의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단, 눈이 충혈된 경우에는 식혀주는 것이 좋다. 충혈은 염증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차갑게 식혀주면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안티에이징을 위한 카운슬링으로 유명한 일본의 여의사 히비노 사와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