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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따르고 싶은 리더의 9가지 자질 따르고 싶은 리더의 9가지 자질 경영컨설턴트 나카지마 다카시가 3만 명의 기업가를 만나 얻은 비즈니스 통찰과 명나라 말기의 최고 정치가 여곤이 [신음어]에서 자신의 사상을 제목 그대로 신음하듯 토해낸 지혜를 담은 [리더의 그릇] 중 아랫사람들이 본받고 싶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자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따르고 싶은 리더의 9가지 자질]입니다. 지혜와 재능이 뛰어난 인재들이 따르고 싶은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따르고 싶은 리더의 9가지 자질 1 질서가 흐트러진 조직은 붕괴하게 마련이다 여곤은 "질서가 흐트러진 조직은 끝장이다"라고 말했다. 질서가 깨진 조직은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처리할 수 없을 만큼 시스템이 무너지고 윗사람들의 행태가 점점 더 한심스러워져 가기 때문이다... 더보기
자존감 높은 리더의 3가지 자질과 4가지 특징 자존감 높은 리더의 3가지 자질과 4가지 특징 리더가 권력을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다른 사람들의 재능을 인정하며, 그들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자존감이 필요합니다. 또 자존감이 높아야 자신의 역량과 한계를 직시할 수 있고 약점도 승화시킬 수 있는 법입니다. 심리학자이자 컨설턴트인 나다니엘 브랜든이 [자존감]을 통해 들려주는 [자존감 높은 리더의 3가지 자질과 4가지 특징]입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스스로 책임지고 반성하는 자세, 올바른 행동을 하고자 하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자존감 높은 리더의 3가지 자질과 4가지 특징 ■ 자존감 높은 리더의 3가지 자질 1 외로움을 견디는 힘 여러 사.. 더보기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중국 명나라 말기의 정치가 여곤(呂坤)은 "경박하고 침착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결코 그릇이 큰 리더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물론 위기가 닥쳤을 때 현실을 직시하면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침착함과 차분함이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는 [리더의 그릇]에서 3만 명의 기업가에게서 얻은 비즈니스 통찰에 명나라 최고 정치가였던 여곤의 사상을 집대성한 [신음어(呻吟語)]의 지혜를 접목한 깨달음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다른 사람을 이끄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 더보기
주도권을 잡는 9가지 행동원칙 주도권을 잡는 9가지 행동원칙 아무리 뛰어난 상사나 리더라 하더라도 주어지는 주도권이나 통제권은 제한돼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유능한 리더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영향을 미치는 자신의 능력을 믿고, 아랫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도록 주도권을 잡는 데 능숙합니다. 즉 단호해야 할 때와 따뜻하게 감쌀 때를 잘 분별할 줄 아는 리더가 바로 굿보스입니다. 조직행동과 혁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서튼 교수는 [굿보스 배드보스]에서 30년간 만나온 수천 명의 굿보스들을 통해 밝혀낸 행동철학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주도권을 잡는 9가지 행동원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하직원이나 아랫사람들을 이끄는 상사나 리더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참조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도권을 잡는 9가.. 더보기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친절한 말은 꿀송이와도 같아서 마음을 기쁘게 해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잠언에 나와 있는 말입니다. 말에는 힘이 있어서 비난이나 폭언은 실제로 주먹으로 맞은 것만큼 큰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말은 큰 용기를 기운을 북돋워주기도 합니다. 테마역사문화연구원 박영수 원장의 [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에는 이렇듯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를 각 분야별로 나누어 싣고 있는데, 이 중 일터에서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존감을 높여주고 사람 마음을 치유해 주며 축복과 희망을 주고 성취감을 드높여주는 마술과도 같은 말의 힘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의 힘을 알게 해주는 한마디 11선 1 동료를 내 사람으로 만드.. 더보기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강희(백윤식)의 엔딩 멘트 내부자들 디오리지널 뒤통수를 후려치는 이강희(백윤식)의 엔딩 멘트 한 번 더 봐도 좋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영화 [내부자들 디오리지널](우민호 감독)이 상영돼 기꺼이 보러 갔다. 무려 50분 정도 분량이 늘어났다고 해서 좀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오히려 [내부자들]보다 더 몰입해서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으니 이 영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흡입력만은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것 같다. 미래자동차 오현수 회장(김홍파)의 돈, 신정당 대권후보 장필우(이경영)의 정치, 조국일보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로 대표되는 언론, 이 셋이 힘을 합치면 얼마든지 한 나라를 떡 주무르릇 마음대로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새삼 강하게 머리를 때렸다. 어쩌면 그저 저마다 자기들 삶을 꾸리느라 오롯이 깨닫질 못.. 더보기
난세를 극복하는 마키아벨리 리더십 6가지와 명언 10선 난세를 극복하는 마키아벨리 리더십 6가지와 명언 10선 르네상스시대의 이탈리아 사상가이자 정치철학자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는 난세의 군주 리더십을 논한 [군주론]의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마키아벨리가 활약할 무렵 이탈리아의 혼란상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마키아벨리는 외교와 군사 방면에서 크게 활약했지만 스페인 침공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가가 집권하면서 공직에서 추방된 후에는 독서와 글을 쓰며 지냈습니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정치적 견해를 담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출간 직후부터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셰익스피어는 '살인적인 마키아벨리'로 폄하하는가 하면 스피노자와 루소는 '공화주의자의 대변자'라며 높이 평가하기.. 더보기
한비자에서 배우는 최고의 인생 지혜 7가지 한비자에서 배우는 최고의 인생 지혜 7가지 난세 중의 난세였던 춘추전국시대의 치세 철학이 담긴 한비자는 '제왕학의 교과서"로 일컬어지는 책입니다. 한비자는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규정하면서 나라의 정치질서는 절대 전제군주의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서만 유지된다는 이론을 담고 있는데, 수많은 동양고전 중에서도 '제왕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것은 바로 그 때문입니다. 후학들이 가필한 것까지 합해 55편 1만 자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오직 한 부류의 사나이, 바로 최고의 자리에 있는 제왕을 겨냥해서 쓴 한비자는 오늘날로 말하면 각계의 리더나 CEO, 즉 조직의 수장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가 그들만을 가리키는 말일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제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 더보기
리더의 과실 5가지..리더 명언 10선 리더의 과실 5가지..리더 명언 10선 중국 역사의 마지막 거인으로 일컬어지는 마오쩌둥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해서도 안 되고, 아랫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도 안 되며, 최하급 간부들의 의견도 경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든 선생이 되기 전에 학생이 되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탁월한 리더도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때는 학생이 되어 배우는 마음으로 바로잡으면 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리더들 중에는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면 행여 위신이 떨어질까봐 모른 척하거나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스스로 위신을 세우려고 하면 할수록 실은 더 위신이 추락하는 법인데 말입니다. 친위의 [맹자경영학] 중 이렇게 스스로 위신을 세우려는.. 더보기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맹자가 들려주는 리더의 자기수련법 9가지 우리에게 맹모삼천지교로 널리 알려진 맹자는 통치자들에게 백성을 사랑하고 인정(仁政)을 베풀 것을 강조한 것으로도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진 정치, 즉 인정을 가장 이상적인 정치수단으로 꼽은 맹자는 통치자가 인정을 베풀면 진심에서 우러난 백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백성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고 폭정을 일삼으면 민심을 잃고 독재자로 전락할 것이며 결국 백성들의 반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맹자가 말하는 통치자란 꼭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넓게는 기업을 이끄는 CEO를 비롯해서 좁게는 조그만 회합의 모임을 이끄는 리더, 나아가 가정을 이끄는 부모들도 다 리더니까요. 중국 고대역사인물들을 깊이 연구하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