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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호

[신뢰의 힘줄] 상대방에게서 신뢰를 얻는 록펠러의 비결 데일 카네기는 미국의 대부호 록펠러가 어떻게 해서 거대한 부를 이루게 되었는가를 연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그는 록펠러의 사업수완에 남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록펠러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신뢰’였습니다. 록펠러는 어떻게 해서 거래처나 투자자 및 심지어 어린아이들에게서까지 무한한 ‘신뢰’를 얻어낼 수 있었을까요? 거기에는 또 하나의 비밀이 존재합니다. 카네기가 밝혀낸 ‘록펠러의 신뢰를 얻는 비결’은 그가 미국의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조언을 믿고 따르고 있었던 것에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언제나 자신의 지갑 속에 윌슨의 말을 적은 메모를 간직하고 다녔습니다. 다음은 그 메모에 적힌 '신뢰를 얻는 비결‘ 입니다. 존 더글라스의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만일 .. 더보기
정엽 봄날, 운명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늘 한 블친님 댁 아드님이 를 쓴 포스팅을 올리신 것을 보았습니다. “만들기를 잘한다. 과학을 잘한다. 친한 친구가 많다. 준비물이 없는 친구에게 물건을 빌려준다"에서부터 해산물을 좋아한다. 금방 한 김치를 좋아한다”는 장점 아닌 장점까지 사랑받고 자라는 천진난만한 아이답게 쓱쓱 잘도 써내려간 것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기분좋은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이 자신의 장점 쓰기는 저도 워크샵 때 한 번 해본 적이 있는데, 저도 그랬지만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한 10가지쯤 쓰고 나자 더 이상 그럴듯하게 나오지 않는 듯 난감한 표정이었습니다. 시간 있으실 때 한 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충 가짓수만 채우려고 하면 못할 것도 없겠지요. 하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자타공인의 장점을 쓰려고 하다 보니 20가지도 쓰기 어.. 더보기